뉴질랜드의 공룡들 호주(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니아, 뉴질랜드 및 인근 남태평양 제도를 통털어 이르는 오스트랄라시아에서 발견된 공룡은 거의 없으며, 그나마 발견된 공룡들도 대부분 지난 20년 동안 발견된 것들이다. 1979년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공룡 뼈가 발견되었다. 뉴질랜드에..

시조새의 진화 연결고리 깃털 달린 공룡 1. 쥐라기(1억 9,000만 ~ 5,400만 년 전) 후기 동안 번성했었으며, 조류(Birds)와 파충류(Reptiles)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었던 멸종 동물인 깃털 달린 동물을 시조새(Archaeopteryx) 라고 한다. 일부 학자는 잘 발달된 깃털을 근거로 시조새를 파충류보다는 조류..

최초의 공룡 화석 발견지 화석의 형성 과정에 대해서 처음으로 합리적 고찰을 한 사람은 B.C.6세기에 활약했던 그리스의 학자들이었다.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와 크세노파네스(Xenophanes). 피타고라스(Pythagoras). 헤로도토스(Herodotos).....그들은 돌이된 생물들의 퇴적층을 관찰했고 화석이 ..

영국의 공룡 화석 바람과 바닷물, 비에 침식되어 아치형 바위와 같은 독특한 자연 풍광이 형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쥐라기와 백악기의 지층이 대규모로 드러나 있는 영국에서도 많은 공룡 화석이 발견되었다. 특히 쥐라기와 백악기 지층이 폭넓게 노출된 남부 지역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

유럽의 공룡화석 발굴 유럽과 지중해 연안에는 많은 공룡들이 살고 있었다. 17세기후반 동물해부학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그와 더불어 척추동물에 관한 골학도 진보하게 되었다. 그들은 뼈 화석을 척추동물의 뼈와 비교했다. 학자들은 차츰 화석이 생물이였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

공룡 원정대 먼곳에 있는 화석들을 채집하기 위해 기나긴 여행이 시작 되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제것 사람이 살지 않던 광활한 지역으로 탐사를 나섰고, 마침내 화석 발굴의 장이 전세계로 확대되어 갔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스스로 화석을 찾아내는 일에서 진정한 기쁨을 느끼게 되었..

사라진 화석들 사라져 버린 세계의 주인공인 공룡이 화석이 되어 돌아 왔다. 화석 애호가와 고생물학자들은 지워진 지구의 역사 부분의 신비를 들추워내기 위해 생명을 불어 넣는다. 1864년 출판된 "땅속 여행" 은 쥘 베른(Jules Verne 1828 ~ 1905)의 두번째 소설인데, 고생물학과 지질학에 관한 ..

화석으로 알 수 있는 비밀들 상상 속에서 괴물을 그리던 시대는 지나갔다. 허지만 현실은 상상의 세계를 초월하고 있다. 공룡은 상상 속의 그 어떤 동물보다 컸고, 아직까지도 단단히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는 수수께끼의 세계로 한발씩 내딛으면서 고생물학은 최후의 수수께끼를 플어내..

조류로 진화한 공룡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조류(Birds)의 골격과 작은 수각류(Theropoda) 공룡의 골격을 서로 비교해 본 결과 과학자들은 조류가 공룡의 직접적인 후손임을 알아냈다. 조류와 공룡은 공통된 특징이 무척이나 많아 여러 과학자들은 새를 "조류공룡"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가장 오래된 공룡화석이 발견된 곳 남아메리카의 흥미로운 공룡 화석은 주로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 화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도 이곳에서 발견되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트라이아스기의 공룡을 통해 과학자들은 초기 공룡의 생김새가 어떠했는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