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2093

관광인 여행...1.195,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동궁과 월지.

관 광 인 여 행.....................1.195,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東宮과 月池)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푼 장소이다. 신라가 멸망한 후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와 기러기 안(雁)과 오리 압(鴨)을 써서 예전엔 안압지로 불렀으나, 1980년대 이곳에서 월지-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고,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 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관광인 여행...1.194,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1동,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관 광 인 여 행........................1.194,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1동,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榮州 可興洞 磨崖如來三尊像) 통일신라시대 초인 7세기 후반에 경상북도 영주시 지역에서 만들어진 마애여래삼존상 3구 및 여래좌상 1구. 총 4점. 현재 4점 모두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1동 264-2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보물 제221호로 지정되어 있다. 통일신라 초기인 7세기 후반 경에 경상북도 영주시의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천변의 높고 커다란 바위벽의 가장 높은 곳을 신라인들이 조각하여 만든 것으로, 가운데 넓은 면에 본존불을 조각하고, 이어 좌우로 입상의 협시보살을 만들었으며, 그 좌측에 마애여래좌상을 옮겨 놓은 것이다. 이중 마..

관광인 여행 ....... 1,193.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쾌능리, 경주 원성왕릉.

관 광 인 여 행 ........................ 1,193.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쾌능리, 경주 원성왕릉. 경주 원성왕릉(慶州 元聖王陵) 경주 원성왕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통일신라의 제38대 원성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능이다. 물 위에 왕의 시신을 걸어 안장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걸 괘(掛)자를 붙여 괘릉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통일신라 왕릉으로 봉분과 돌사자·문인석·무인석·화표석 등 석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무인석은 서역인의 얼굴을 하고 있어 페르시아 무인상이라는 주장도 있다. 능묘 제도는 당나라의 영향을 받았으나 십이지신상을 호석에 배치한 것은 신라의 독창적인 것이다. 또한 각종 석조물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조각 수법 등은 고도로 발달한 신라의 예술적 경지를 잘..

관광인 여행...1.192,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금척고분.

관 광 인 여 행.......................1.192,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금척고분. 금척(金尺)고분 경주에서 서악리를 지나 대구로 나가는 경주 서측 출구의 국도변 좌우에 분포해 있는 대형분들이 금척리 고분군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111-2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이 고분군은 경주 중심부 일대에 넓게 분포하는 고분군을 제외하면 경주 주변 외곽에서는 고신라시대의 대형봉토분들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고분군이다. 일제침략기의 조사에서는 모두 52기의 봉토분이 확인되었으나 현재는 32기 정도만 확인되고 있다. 봉토는 직경 25m 이상의 크기를 가진 것들도 있어 신라의 지방 고총들과 유사한 크기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봉토분들 가운데 1..

관광인 여행...1.191,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양동마을 향단.

관 광 인 여 행........................1.191,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양동마을 향단. 양동마을 향단. 경북 경주시의 양동마을 향단(慶州良洞香壇)은 경주시 외곽에 있는 유서 깊은 양반 마을이다. 조선시대 양반마을의 전형으로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한국 최대 규모의 대표적 조선시대 동성취락으로, 수많은 조선시대의 상류주택을 포함한 양반가옥과 초가 160호가 집중되어 있다. 마을은 약 520년 전 형성되었다 하는데 현재 월성손씨 40여 가구, 여강이씨 70여 가구가 마을을 계승하고 있다. 마을의 가옥은 ㅁ자형이 기본형이며, 정자는 ㄱ자형, 서당은 一자형을 보인다. 마을에는 아직도 유교사상이..

관광인 여행...1.190,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허준로), 허준과 동의보감.

관 광 인 여 행......................1.190,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허준로), 허준과 동의보감. 허준과 동의보감 으로 유명한 조선 중기의 명의. 본관은 양천, 자는 청원, 호는 귀암이며 서자로 태어나 중인이나 서얼의 업으로 되어 있던 의학의 길을 택하여, 이미 20대에 뛰어난 의술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30세에 어의로 선임되었고, 동양 최대의 의서라는 〈동의보감〉의 찬집에 노력하여 1610년(광해군 2)에 이를 펴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왕이 의주까지 피신하는 사태가 벌어졌을 때, 허준은 선조의 건강을 돌보았다. 이때의 공로로 허준은 뒷날 공신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정1품까지 승급했다.서울강서 : 허준과 동으보감. 허준이 내의원 취재에 등..

관광인 여행...1.189,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진천농다리.

관 광 인 여 행.......................1189,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진천농다리. 진천농다리. 진천 농다리는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제28호(1976.12.21 지정)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다. 석회 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에는 농교(籠橋)라고 불렀으나 2013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진천 : 진천농다리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옛 돌다리이다. 고려 초에 권신과 임장군이 축조했다는 천년이 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고 오래된 돌다리인데 생김새 또한 특이한..

관광인 여행...... 1.188,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영주 무섬마을.

관 광 인 여 행...................... 1.188,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영주 무섬마을. 영주 무섬마을. 무섬마을은 안동의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 영월의 선암마을과 청령포와 같이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영주천이 합수되어 태백산과 소백산 줄기를 끼고 마을의 삼면을 감싸듯 휘감아 돌아 마치 섬처럼 육지속의 섬마을로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다. 강변에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그 건너편으로는 울창한 숲이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영주 : 영주 무섬마을 해우당과 만죽재가 특히 알려져 있으며, 김규진 가옥, 김위진 가옥 등 9점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

관광인 여행...1187.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군위아미타여래삼존 석굴

관 광 인 여 행.........................1187.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군위아미타여래삼존 석굴 군위아미타여래삼존 석굴(軍威 阿彌陀如來三尊 石窟) 7세기 중엽~말엽 경에 군위 지역의 신라인들이 천연 절벽의 거대한 자연 암벽에 생성된 자연동굴을 뚫어 조성한 석굴사원으로, 훗날 8세기 중엽인 774년에 경주시 토함산에서 신라인들이 조성한 석굴암의 모태가 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 불상들은 오랫동안 존재가 전혀 드러나있지 않다가 1962년에 처음 발견되었고, 이후 학계의 연구 조사 결과 석굴암보다 100여 년 이상 일찍 조성되었다고 밝혀졌다. 이에 대중들은 이곳을 흔히 제2석굴암이라고 부른다. 1962년 12월 국보 제109호로 지정되었다. 군위부계 : 군위 아미..

관광인 여행...1186.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양남 주상절리군.

관 광 인 여 행...........................1186.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양남 주상절리군. 양남 주상절리군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양남 주상절리군은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하며, 동해안을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들의 발달규모 및 형태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과 같은 화산암에서 형성되는 육각기둥 모양의 돌기둥을 의미한다. 주상절리 명소로 유명한 제주도 중문 주상절리나 광주의 무등산 주상절리는 위로 솟은 주상절리이나, 이곳 양남 주상절리군을 이루는 주상절리들은 1.7 km 정도의 짧은 해안 사이에 부채꼴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모양을 가지는 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