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2125

관광인 여행....1,228.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경동리, 당항포국민관광지.

관 광 인 여 행........................1,228.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경동리, 당항포국민관광지. 당항포국민관광지 당항포관광지는 이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 대첩지를 길이 후손에 전하고자 군민들이 뜻을 모아 1981년 성금으로 대첩지를 조성하고 1984년 관광지로 지정되어 개발 후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 기념관, 대첩탑이 있으며 호수보다 잔잔한 당항만을 따라 긴 해안로의 동백숲길의 정원 같은 관광지로서 모험놀이장, 해양레포츠시설 등 가족놀이 시설이 그 어느 곳 보다 잘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고성회학 : 당항포관광지. 공룡알, 모험놀이장, 해양레포츠시설 등 가족..

관광인 여행....1.22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해수욕장.

관 광 인 여 행.........................1.22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해수욕장. 해수욕장(海水浴場) 변산반도 북서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대천·만리포 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해 계화도 간척지 및 채석강·적벽강·위도·하섬 등으로 대표되는 바깥변산지역에 속한다. 1932년 부안읍과 변산을 연결하는 국도가 뚫리면서 급격히 개발되기 시작했다. 태평양전쟁이 한창일 때는 시설물이 일본군에 징발되고 해수욕장은 폐쇄되기도 했으나, 8·15해방 후 호남지방의 중요한 피서지 역할을 해왔다. 1971년 변산반도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자 해수욕장이 새롭게 개발·정비되었다.부안변산 : 해수욕장( 海水浴場) 흰 모래의 백사..

관광인 여행....1.226,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 상림.

관 광 인 여 행.........................1.226,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 상림. 상림(上林)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205,842㎡. 함양읍의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渭川)가를 따라서 조림한 호안림이다. 이 숲은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崔致遠)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 조림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위천은 함양읍의 중앙을 흐르며 매년 홍수의 피해가 심했으므로, 최치원은 농민을 동원하여 둑을 쌓고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의 숲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 숲을 대관림(大館林)이라고 이름지어 잘 보호하여서 홍수의 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뒤에 대홍수에 의해서 둑의 중간이 파괴되고 지금의 상림과 하림..

관광인 여행.....1.225,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관 광 인 여 행.......................1.225,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한밭수목원(樹木園)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이 연결된 도심형 수목원으로 둔산대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수목원의 규모는 39만㎡이며, 목본류 1,083종, 초본류 1,087종 등 총 2,170종의 식물종이 전시되고 있다. 이중 1,504종에 달하는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밭수목원은 다양한 식물유전자원 확보하고, 도심 속의 인공수목원을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하며, 청소년을 위한 자연체험의 장 및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대전만년 : 한밭수목원(樹木園) 연원및 변천 = 1991년 1월 12일에 대전직할시 양묘관리사업소가 신설된..

관광인 여행.....1.224,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병산서원.

관 광 인 여 행.........................1.224,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병산서원. 병산서원(屛山書院) 살림집의 아름다움이 생활에서 시작한다면, 서원의 아름다움은 선학과 후학의 격식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편하게만 지은 한옥이 좋은 집일 수 없듯이 격식에만 매달려서는 좋은 서원이 되지 못한다. 격식을 허물지 않으면서 아름답게 짓기가 쉽지 않지만, 사적 제260호로 지정된 병산서원은 이런 점에서 매우 뛰어난 건축물이다. 격식을 지키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담아낸 서원 건축의 백미를 만나 보자. 맨 처음 인간에게 건축을 가르친 것은 자연이다. 인류 초기 움집의 둥근 모양은 자연에서 제일 흔하게 만나는 디자인이다. 해도 달도 나무의 그루터기도 모두 둥글다. 둥지를 만드는..

관광인 여행.....1,223.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우암 송시열과 남간정사.

관 광 인 여 행........................1,223.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우암 송시열과 남간정사. 우암 송시열과 남간정사(南澗精舍). 조선 숙종 때의 거유 송시열(宋時烈)이 강학하던 유서깊은 곳으로, 낮은 야산 기슭의 계곡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건립되었다. 경내의 입구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에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된 기국정이 있고, 뒤편 높은 곳에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된 남간정사가 있다. 대전가양 : 우암 송시열과 남간정사(南澗精舍). 남간정사는 정면 4칸 중 중앙 2칸 통칸에 우물마루의 넓은 대청을 드린 후 그 좌측편에는 전후 통칸의 온돌방을 드렸다. 그 우측편에는 뒤쪽 1칸을 온돌방으로 하고 앞쪽 1칸은 온돌아궁이의 함실(函室 : 방..

관광인 여행.....1.22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정지용 문학관.

관 광 인 여 행.........................1.22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정지용 문학관.정지용 문학관(鄭芝溶文學館) 옥천읍 하계리는 우리에게 "향수"로 잘 알려진 시인 정지용이 나고 자란 고향이다. 정지용 생가 옆에는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고 대표적인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정지용문학관이 이웃해 있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정지용 문학관을 들어서면 안내데스크가 정면에 있고 우측으로 정지용의 밀랍인형이 벤치에 앉아 있는데 양옆에 빈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방문객이 인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관광인 여행....1.221,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

관 광 인 여 행....................1.221,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鷄足山)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 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회덕 : 계족산(鷄足山) 황톳길.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

관광인 여행.....1.220,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천동, 동춘당.

관 광 인 여 행.........................1.220,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천동, 동춘당. 동춘당(同春堂) 이 건물은 효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송준길(宋浚吉)이 자신의 호[同春堂]를 따서 건축한 별당이다. 이 별당의 서북측에는 송준길의 고택인 사랑채와 안채·사당 등이 독립된 건물로 건축되어 있다. 동춘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一자 모양의 평면으로 된 단층팔작지붕이며, 앞면을 널찍하게 다듬은 돌로 쌓은 단층기단 위에, 다듬은 돌 초석을 놓고, 방주(方柱)를 세워 주두 없이 직접 굴도리를 받친, 민도리집 양식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대전송촌 : 동춘당(同春堂) 가구는 오량으로 대들보를 앞뒤의 평주 위에 걸고 높이가 낮은 동자기둥을 세워 종보를 받치고 다시 ..

관광인 여행...........1.219,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곶감.

관 광 인 여 행.........................1.219,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곶감.곶감.(건시) 생감을 가공하여 만드는 말린 과일(乾果), 즉 수분이 많아 잘 썩는 감을 오랫동안 두고두고 먹기 위해 만들어진 보존 식품. 건시(乾柿)라고도 한다. 곶감의 흰 가루는 과당, 포도당, 만니톨 등 당류로 이루어진 것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지만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이라는 쪽이 유력하다.영동 : 곶감 원래는 한중일 모두 곶감을 만드는 문화가 있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농서인 가사협(賈思勰)의 『제민요술(齊民要術)』에는 이미 곶감 만드는 법과 떫은맛 빼는 법까지 소개된 바 있으며 섬서성 같이 감을 많이 재배하는 곳은 이미 명청 시대부터 황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