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공룡(용각류)의 전성기 거대 공룡 용각류(Sauropoda)는 쥐라기 후기에 가장 번성하고 널리 분포해 있었다. 몸 길이는 길지만 키가 크지 않은 종류는 얕은쪽의 초목을 뜯어 먹고 살았다. 키가 큰 종류의 용각류는 나무의 아래쪽 가지들을 뜯어 먹었다. 이들은 이빨의 형태에 따라 크게 두 ..

거대한 용각류(Sauropoda)들. 지상에 살았던 공룡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용각류(사우로포드, lizard feet : 도마뱀의 발) 로 알려진, 긴 목을 가진 초식 공룡들이었다. 이들은 거대한 몸, 나무기둥 같은 다리, 긴목위에 있는 작은 머리와 채찍 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었다. 육식 공룡과 원 시 용 각 ..

공룡의 똥(분 화석) 공룡의 똥 화석, 즉 배설물 화석은 뼈 화석보다 적게 발견된다. 이유중 하나는 배설물의 형태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룡의 종과 ,공룡의 크기. 육식 초식에따라 다르기 대문에 전문가도 배설물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기 어렵다. 또 다른이유는 배설물이 뼈처럼 단..

미국 국립공룡 유적지(유타주) 쥐라기 공원인가, 아니면 쥐라기 혼란인가? (Dinosaur National Monument : Jurassic Park or Jurassic Jumble?) 1000여 개가 넘는 커다란 화석 뼈들이 유타 주의 국립 공룡 유적지(Dinosaur National Monument, DNM) 내의 쿼리 방문센터(Quarry Visitor Center)에 있는 암벽에 뚜렷이 눈에 띄고 ..

공룡의 정보는 발자국으로 부터. 이글은. 페르피낭대 공학박사이신 이종호님이 쓰신 글로서 2006년도 2월 20일, 동아 - 한국과 공룡 ! 한국은 공룡의 천국이였다. "쥐라기공원3" 에 발표하신 글이다.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게되어 이곳으로 옮겨온 것임을 밝혀둔다(저작권과 관련이 있..

공룡은 어떤 동물인가 ? 공룡은 1억6500만 년 동안 지구의 생태계를 지배하던 동물이다. 이들은 비록 조룡류(Archosaura)라고 불리는 한 파충류 집단에서 진화했지만, 익룡(Pterosaurs)과 같은 다른 비공룡 집단의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파충류답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룡은 일단의 특징을 ..

호수 바닥에서 헤엄친 공룡 발작국 발견 물속의 브라키오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헤엄치는 육식 공룡이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발자국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스페인과 프랑스 공동 연구진은 1억 2500만년 전 지금 스페인 북부 호수 바닥에서 공룡 발자국 12개를 발견했다고 과학저널 '지..

공룡의 크기 30m이상 중생대 지구를 지배하던 거대 공룡들의 몸길이(크기)는 얼마나 되었을까? 하는것이 궁굼증중 하니이다. 공룡의 크기를 나타낼 수 있는것이 길이, 높이, 무게, 이 세가지 방법이 있다. 즉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할수 있는것..

공룡의 크기 15m 이상 ~ 20m 이하 공룡의 크기는 한마디로 들쑥 날쑥이다. 특이 대형의 공룡일수록, 참고자료마다 제 각각인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공룡관련책자(대부분이 저학년 대상으로 편집 구성) 들이 외국의 유명학자의, 유명한 출판사의, 책을 번역하였다고 되어있고, 또..

공룡의 크기(7m 이상 ~ 10m 이하의 공룡들) 여기에 적어 놓은 크기는 자료에따라 조금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 이런 차이는 참고자료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플레우로코일루스(Pleurocoelus) 크기 9m 백악기 전기 초식공룡 용각류 2. 고르고사우루스(Gorgosau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