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광 인 여 행.......................1.132,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 오륙도(五六島). 오륙도는 육지에서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 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에서 비롯되었다. 보는 위치와 조수의 차이에 따라 섬이 다섯 개로 보이기도 하고 여섯 개로 보이기도 해서 오륙도라고 불린다. 방패섬, 솔섬, 등대섬, 굴섬, 송곳섬, 수리섬이 있는데, 등대섬을 제외하면 모두 무인도이다.(명승 제24호). 부산용호 : 오륙도(五六島). 가덕도, 을숙도, 영도와 함께 거론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섬이며, 최근에는 광안대교나 마린시티 같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