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54.
최초의 꾸미기형 우표
2007년은 어린이헌장이 선포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어린이’라는 말은 어린 아이를 높여 부르는 것으로 어린이를 위해 평생을 바친 소파 방정환(方定煥)선생이 1920년에 처음 창안해 낸 말이다. 방정환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운동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하여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어린이 잡지를 발간하는 등 우리나라 어린이 인권 운동의 선구자로서 많은 활동을 해 왔다. ‘어린이를 존중하자!’라는 평소 선생의 뜻을 받들어 1957년 5월 5일에 어린이헌장이 선포되었고 1988년 11개 조항으로 된 지금의 헌장으로 개정되었다. 어린이헌장에 나와 있듯이 우리의 어린이가 나라의 앞날을 짊어질 한국인으로, 인류의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세계인으로 자라기를 기대하며 어린이헌장 선포 5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한다. 이번 우표는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달콤한 딸기향을 지닌 향기우표로 발행된다. (한국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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