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52. 최초의 삼각형 우표

한국 최초 52.

최초의 삼각형 우표

   한국의 최초 삼각형 우표이며 김광우표이기도 한 2007년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는 2007 대한민국우표전시회를 기념하여 발핼된 우표이다. 당시 우표전시회는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COEX 태평양홀 제4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500여 틀의 우수 우표작품과 초청 우표작품이 전시되며 필라코리아 2009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 서울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이를 축하하며 필라코리아 2009 엠블럼을 선포하게 된다.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는 우표 속 우표의 형태로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 중 당시 사용되었던 5문과 10문 우표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우표는 감광(感光) 우표로 자외선의 존재 여부에 따라 색이 변하는 특징을 지닌 감광 색소를 캡슐화하여 이를 우표 인쇄 시 적용한 것이다. 즉, 우표 속 5문 우표와 10문 우표 양쪽에 ‘五文’, '拾文’의 문자가 감광 잉크로 인쇄되어 평상시에는 무색을 띠다가 자외선이 있는 태양빛에 노출되면 이 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이번 특별우표가 수집가들에게 작은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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