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후예 19. 현생 파충류(도마뱀붙이과 도마뱀) 도심지에 서식하며, 몸통은 5~6㎝ 가량이고, 꼬리 길이는 몸통 길이와 거의 같거나 약간 짧다. 등은 회색, 회갈색이며 어두운 반점이 불규칙하게 나 있다. 야행성으로 밤에 벽에 붙어 있다가 불빛에 모여드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눈은 깜..

공룡의 후예 6. 현생 파충류(아가마도마뱀) 아기마도마뱀은 약 30속 300종이 있으며, 유럽 남동부에서 아시아 남부, 아프리카·오세아니아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이구아나과의 원시 도마뱀에서 갈라져 나와 구대륙에서 번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바다를 사이에 둔 마다가스카르, 피지,..

Libia의 공룡 우표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프테라노돈(Pteranodon)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프테라노돈(Pteranodon)은, 유럽, 아시아 및 북아메리카의 백악기(1억 4,400만 년 전에 시작되어 7,760만 년 동안 지속됨) 후기 퇴적층에서 화석으로 산출되는 비행(飛行) 파충류로서, 익룡 진화의 절정을 보..

Mali의 공룡 우표 2012년 발행우표 힐라에오사우루스(Hylaeosaurus) 힐라에오사우루스(Hylaeosaurus, 林龍)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 유럽에서 서식한 곡룡류 일종의 초식공룡이다. '조반류'-'장순아목'-'노도사우루스과'에 속한다. 학명은 그리스어 "hylē/υλη"(영어:forest)와 "saurus/σαυρος"(영..

하늘의 파충류들 2. 백악기의 하늘은 최소한 백악기 후기쯤까지는 아직 익룡(Pterosaur)류가하늘을 지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백악기에 어머어마하게 거대한 크기로 진화했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날아다니는 동물의 몸집이 가장 컸던 것도 바로 이 시기이다. 몸집이 가장 컸던 익룡은 ..

조류로 진화한 공룡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조류(Birds)의 골격과 작은 수각류(Theropoda) 공룡의 골격을 서로 비교해 본 결과 과학자들은 조류가 공룡의 직접적인 후손임을 알아냈다. 조류와 공룡은 공통된 특징이 무척이나 많아 여러 과학자들은 새를 "조류공룡"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익룡(Pterosaur)의 출현 수 백만 년 동안 날 수 있는 생물은 오직 곤충뿐이었지만, 초기 삼첩기의 한 싯점에 익룡들도 곤충을 따라 하늘을 날게 되었다. 아무도 이 독특한 생물들이 어디서 왔는지 확실히 설명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들과 다른 파충류(reptiles)들 사이에는 서로 연결해 줄 "잃어..

거대한 날개달린 괴물 익룡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hus) 프테라노돈(Pteranodon)은 한때 가장 큰 날짐승으로 알려졌다. 허지만 1971년, 그보다 훨씬 큰 익룡의 화석이 발견되자 사정은 달라졌다. 케찰코아틀루스의 화석은 리오그란데 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서 나왔다. "텍사스의 익룡" 이라 ..

에우디모르포돈(Eudimorphodon) 초기 익룡의 화석을 보면 이들이 처음부터 성공적인 날짐승이 될 주요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초기 익룡의 화석은 유럽에서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형성된 바위에서 나왔다. 그 중에는 에우디모르포돈과 페데이노사우루스(Pedeinosaurus)의 화석..

익룡의 출현과 날개 초기 익룡(Pterosaur)의 화석을 보면 이들이 처음부터 성공적인 날짐승이 될 주요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초기 익룡의 화석은 유럽에서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형성된 바위에서 나왔다. 그 중에는 에우디모르포돈(Eudimorphodon)과 페데이노사우루스(Pedeinos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