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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우표

Libia의 공룡 우표

공룡우표매니아 2013. 2. 25. 04:00

Libia의 공룡 우표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프테라노돈(Pteranodon)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프테라노돈(Pteranodon)은, 유럽, 아시아 및 북아메리카의 백악기(1억 4,400만 년 전에 시작되어 7,760만 년 동안 지속됨) 후기 퇴적층에서 화석으로 산출되는 비행(飛行) 파충류로서, 익룡 진화의 절정을 보이는 상당히 발달한 종류로 매우 커서 양날개를 펼쳤을 때의 몸길이가 약 7.5m였다. 이들의 턱은 매우 길고 사다새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이빨이 없었다. 두개골의 뒤쪽에 존재하는 관모(冠帽)는 긴 턱에 대해 일종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관의 기능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몸체는 날개에 비해 매우 작았으며, 대체로 오늘날의 칠면조 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었다. 몸무게가 비교적 적게 나가 날개가 이를 지탱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공할 수 있었지만, 흉부에는 대부분의 조류에서 발견되는 강력한 비행용 근육이 부착되는 용골이 없었으므로 조류와 같이 날개를 퍼드덕거리면서 날지 못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큰 눈을 가지고 있었으며, 시력에 상당히 의존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프테라노돈의 화석은 해양환경에서 형성된 암석에서 자주 발견되는데, 이는 이들이 먹이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어류를 찾아 바다 위를 활공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요했음을 보여준다. 프테라노돈은 언덕의 아래쪽으로 달리면서 얻어지는 추진력으로 육상으로부터 이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 백과사전)

  알로사우루스(Allosaurus)는, 북아메리카 지역의 쥐라기 후기에서 백악기 초기 사이의 지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육식성 대형공룡으로, 체중이 2t에 달했으며, 몸길이는 10.4m까지 성장했고 몸의 절반은 몸의 균형을 잡는 데 사용되는 잘 발달된 꼬리로 이루어져 있었다. 알로사우루스는 두 다리로 서서 다녔는데, 이 뒷다리는 매우 튼튼했다. 이들은 또한 전후로 강하게 돌출된 육중한 골반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의 앞다리는 뒷다리에 비해서 훨씬 작았으며, 날카로운 발톱이 있는 3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먹이 따위를 움켜쥐는 데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두개골은 몸집에 비해서 매우 컸으며, 몇 개의 커다란 공동이 있어 가벼웠다. 또한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강하고 탄력있는 턱을 가지고 있어서 먹이를 쉽게 찢을 수 있었다. 이들은 오리주둥이를 한 형태 및 그 유연종들과 같은 중간 크기의 공룡류를 잡아먹고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죽었거나 죽어가는 동물의 시체를 먹고 사는 부식자(腐食者)였을 가능성도 있으며 무리지어 다른 동물을 사냥했을 수도 있다. (다음 백과사전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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