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30

공룡의 종류.....170.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공룡의 종류.....170. 파키케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 파라사우롤로푸스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파키케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 두꺼운 두개골을 가진 중소형 초식 공룡.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두꺼운 머리 도마뱀’이란 의미로, 돔 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는 신체적 특징에서 유래했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화석은 미국의 몬태나, 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등지에서 발견된다. 크기는 약 4m~6m, 몸무게는 약 3000kg ~ 4000kg 정도이다. 20cm나 되는 두꺼운 돔 머리와 머리 주변에 돌기를 가지고 있다. 두개골의 전면과 양측면에는 뼈로 된 혹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것들 역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독특한 모습 중 하나이다. 잘 발달된 뒷다..

공룡의 종류.....169.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공룡의 종류.....169.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약 8,0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 서부에서 서식한 오리부리공룡류 중의 일종인,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볏룡'이라는 의미이고, 조반목 조각아목 오리부리룡과에 속한다. 머리에 달린 구멍 뚫린 관상 볏이 어깨 뒤로 1.5m 이상 뻗어 있었다. 이 관상 볏의 끝은 막혔기 때문에 호흡관의 역할은 할 수 없었을 것이며, 다만 소리를 내어 적을 위협하거나 신호의 수단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파라사우콜로푸스는 공기를 삐쭉한 코끝에 있는 콧구멍으로 빨아들여 볏을 거친 다음 기관을 통해 허파로 보내 호흡했다. 턱에는 설치류와 비슷한 이빨이 수백 개 박혀 있었다. 앞다리에 물갈퀴..

공룡의 종류.....168. 오르니톨레스테스 외 3종

공룡의 종류.....168. 오르니톨레스테스. 오우라노사우루스. 오비랍토르. 파라사우롤로푸스. 오르니톨레스테스(Ornitholestes ) 와이오밍에서 발견된 골격이 완전해서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길이는 2m 정도였다. 두개골·목·꼬리가 길었으며 목은 아주 유연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다리가 잘 발달했으며 공룡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길고 가는 발가락이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움직임이 빨라 잘 피해 다니는 먹이도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뒷다리도 매우 발달하여 달리는 데 필요한 강한 근육을 지니고 있었으며,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목과 꼬리를 뻗치고 뛰면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 오르니톨레스테스는 성공적으로 적응한 예에 해당된다. 여러 다른 지역에서도 형태가 비슷한 ..

공룡의 종류.....167. 람베오사우루스 외 3종

공룡의 종류.....167. 람베오사우루스 · 레소토사우루스 · 리스트로사우루스 · 마소스폰틸루스 람베오사우루루스(Lambeosaurus)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초식공룡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조각류 중 몸집이 가장 크다. 몸길이는 9m~15m 정도로 하드로사우루스과(오리주둥이 공룡) 공룡 중에서 몸길이가 가장 긴 편이며 머리 위에 커다란 크기의 볏이 나 있다. 이 볏의 속은 텅 비어 있는데 어린 새끼의 경우는 볏이 없고 성장하면서 볏이 자라난다. 볏의 모양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다. 두개골 뒷쪽에는 작은 뿔이 나 있다. 4족 보행과 2족 보행이 가능하였고 무리 생활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두산백과) 레소토사우루스(Lesothosaurus) 원시형 조각류. 아프리카 남부 레소토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기 때문..

공룡의 종류.....166. 오르니토미무스(Ornithomimus)

공룡의 종류.....166. 오르니토미무스(Ornithomimus) 북미의 첫 깃털공룡, 오르니토미무스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7,500만년-6,600만년 전), 북미대륙에 서식했던 공룡으로 수각류 잡식 공룡이다. 오르니토미무스속에 속하는 수각류 공룡의 총칭이다. 학명은 '새의 모방자', '새를 닮은 자'(중국에서도 '似鳥龍'라고 불리고 있다.)라고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타조공룡으로 불리는 오르니토미무스과를 대표하는 공룡으로, 주된 특징은 세개의 발가락, 긴 목, 조류와 유사한 머리 등이 있다. 오늘날의 타조와 같은 모습으로 달리는 속도도 시속 50~60km/h로 빨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발차기 외에 별다른 무기가 없었으므로 티라노사우루스같은 포식자가 나타나면 빠르게 도망쳤다. 2014년에 이 공룡..

공룡의 종류.....165. 모노클로니우스. 무타부라사우루스.

공룡의 종류.....165. 모노클로니우스(Monoclonius).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모노클로니우스(Monoclonius). 모노클로니우스는 백악기 후기, 7500만년에서 7460만년의 연대를 가지는 미국 몬태나 주 주디스강 층과 캐나다 앨버타 주 공룡공원 층에서 발견되는 초식성 각룡류 공룡의 한 속이다. 모노클로니우스는 1876 년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가 명명했다. 후에 모노클로니우스와 닮은 각룡류인 켄트로사우루스의 보존상태가 좋은 표본이 발견되면서 분류학적으로 큰 혼란이 일어났다. 지금은 전형적인 모노클로니우스 표본은 많은 경우 켄트로사우루스와 같은 다른 속의 어린 개체, 혹은 아성체라고 생각된다. 아직도 모노클로니우스라는 속명 아래 남아있는 표본들은 너무 불완전하거..

공룡의 종류.....164.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64.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쥐라기 중기에 살았던 공룡으로 처음으로 이름을 가진 공룡이다. 화석은 1676년에 발견되었지만 이름은 1824년에 지어졌다.당시에는 어떤 동물의 화석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거대한 도마뱀이란 뜻의 메갈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뒤 1842년에 영국의 고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이 메갈로사우루스를 비롯한 거대한 파충류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공룡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용반목>수각류>메갈로사우루스과의 이 공룡의 몸길이는7m~10m다. 한국에서는 1999년 12월에 경상남도에서 근연종의 이빨화석이 발견된 바 있고 2007년 9월 교사 백광석, 정영현 등에 의해 경상분지와 남해안 일대에서 메갈로사우루스류의 이빨 화석이 ..

공룡의 종류.....163.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63.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는 백악기 후기 캐나다에 살던 초식성 각룡류 케라톱스과 공룡의 한 속이다. 켄트로사우루스의 화석은 7650만년에서 7550만년 전의 연대를 가지는 공룡공원 층에서 발견된다. 켄트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은 "뾰족한 도마뱀" 이라는 의미로, 코 위의 뿔이 아니라 (명명될 당시에는 코에 뿔이 있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프릴 주위에 있는 작은 뿔들에서 유래한 것이다. 켄트로사우루스의 큰 몸집은 다부진 다리로 지탱된다. 몸길이가 6 m 에 달하지만 특별히 거대한 공룡은 아니다. 다른 켄트로사우루스아과 공룡처럼 켄트로사우루스는 코 위에 커다란 뿔 하나가 나 있다. 이 뿔은 표본에 따라 앞으로, 혹은 ..

공룡의 종류.....162. 이구아노돈(Iguanodon) 3.

공룡의 종류.....162. 이구아노돈(Iguanodon) 3. 아프리카와 독일, 영국, 미국, 아시아가 원산지인 이공룡의 화석은 유럽, 북아프리카, 동아시아 등에 걸쳐 나타나는데, 이는 일찍이 발견되어 널리 연구되었으며 때로는 여러 마리의 화석이 무리로 발견되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 떼를 지어 돌아다녔던 것으로 추정된다. 부분적으로 수중 생활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위협을 받으면 냇가나 호수로 피한 것 같다. 또한 평소에는 네 다리로 걸어 다니지만 적으로부터 도망칠 때나 높은 곳에 있는 먹이를 먹을 때는 두 발로 걸어 다닌 것으로 보인다. (다음백과 참조) 가실 때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공룡의 종류.....161. 이구아노돈(Iguanodon) 2.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61. 이구아노돈(Iguanodon) 2. 쥐라기(백악기 전 시기로 1억 3,600만 년 전에 끝났음) 말기와 백악기 초기의 암석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대형 초식성 공룡으로, 조각류에 속하는 조반류이며 초식성 공룡이다. 공룡 화석 중 발자국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는 속이다. ‘이구아노돈’이라는 속명은 ‘이구아나의 이빨’을 뜻하는데, 이는 처음 발견된 이 속의 화석이 이구아나의 이빨을 닮아 붙여진 것이다. 몸길이는 10m 이상 되었으며, 땅에서 머리까지의 높이는 4m였다. 몸무게는 4000~5000kg 정도였다. 두 발로 걷는 이 동물은 뒷다리가 매우 발달했으며, 길고 육중한 꼬리로 몸의 균형을 유지했다. 앞다리도 비교적 잘 발달했는데 여기에는 날카로운 송곳과 같은, 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