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공룡의 종류.....168. 오르니톨레스테스 외 3종

공룡우표매니아 2021. 8. 16. 03:00

공룡의 종류.....168. 

오르니톨레스테스.  오우라노사우루스.  오비랍토르.  파라사우롤로푸스.

 

오르니톨레스테스(Ornitholestes )

  와이오밍에서 발견된 골격이 완전해서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길이는 2m 정도였다. 두개골·목·꼬리가 길었으며 목은 아주 유연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다리가 잘 발달했으며 공룡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길고 가는 발가락이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움직임이 빨라 잘 피해 다니는 먹이도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뒷다리도 매우 발달하여 달리는 데 필요한 강한 근육을 지니고 있었으며,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목과 꼬리를 뻗치고 뛰면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 오르니톨레스테스는 성공적으로 적응한 예에 해당된다. 여러 다른 지역에서도 형태가 비슷한 것들을 볼 수 있다. 작고 활동적인 포식자로서, 아마도 이들은 후에 포유류가 차지했던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며 쥐라기 말기 북아메리카 숲 속 나무 그늘의 풀숲에서 살았던 것 같다.(다음백과)

오르니톨레스테스(Ornitholestes )

오우라노사우루스(Ouranosaurus)

  오우라노사우루스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1억 1,500만년-1억년 전) 아프리카 대륙 북부, 오늘날의 니제르에 서식했던 이구아노돈과의 공룡이다. 학명은 '용감한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몸 전체 길이는 약 7~8m정도이다. 부리 모양의 입과 엄지발가락 부분은 이구아노돈(Iguanodon)과 거의 흡사하지만, 하드로사우루스과와 같이 오리주둥이 형태를 띠고 있어서 주로 강가나 호숫가 근처에서 서식하면서 식물들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눈 구멍 사이에 한쌍의 골질(骨質)이 있고, 또 척추의 신경극이 솟아 있다. 이 돌기는 어깨 부분에서 길고, 등 부분에서 꼬리로 내려갈수록 짧다. 돌기의 높이는 약 1m정도이다. (위키백과)

오우라노사우루스(Ouranosaurus)

오비랍토르(Oviraptor)

  수각류에 속하는 용반류. 오비랍토르는 몸길이 약 1.5~3m, 무게 약 20~36kg의 두 발 공룡이었다. 이들의 앞다리는 길고 가늘었으며, 긴 발가락에는 발톱이 있어 먹이를 쥐거나 찢기에 적합했다. 뒷다리는 길고 잘 발달되어 힘차게 걸어 다닐 수 있었다. 매우 커다란 눈은 고리 모양의 뼈로 둘러싸여 있었고, 사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거리 판단에 상당히 능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앞뒤로는 납작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다. 구강의 경우 이빨은 없었으나 대신 턱이 각질의 리와 같은 외갑으로 덮여 있었던 것 같다. 후각에 비해 시각이 월등하게 발달했기 때문에 먹이를 조달할 때에는 시각에 무조건적으로 의존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다음백과)

오비랍토르(Oviraptor)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파라사우롤로푸스는 후기 백악기(7650만 년 전~73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미국 서부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으로, 가장 큰 특징은 볏을 포함한 두개골의 길이가 1.6~2미터에 이를 정도로 큰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오리주둥이를 가지고 있는 조반류 공룡이다. 가장 진화한 초식 공룡 중 하나이며, 가장 희귀한 오리주둥이 공룡 중 하나인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뒤쪽을 뻗어 있는 볏과 오리주둥이 같은 입을 가지고 있으며, 잘 발달된 꼬리와 뒷다리를 가지고 있어, 빠르게 이동시에는 이족보행을 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m가 넘는 볏은 속이 비워있으며 코와 연결되어 있다. 트롬본 같은 소리를 내어 육식 공룡의 습격을 알리기 위해 멀리 떨어져 있는 같은 무리에게 위험을 알려주거나, 종족 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가실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