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공룡의 종류.....167. 람베오사우루스 외 3종

공룡우표매니아 2021. 8. 2. 03:00

공룡의 종류.....167.  

람베오사우루스 · 레소토사우루스 · 리스트로사우루스 · 마소스폰틸루스

 

람베오사우루루스(Lambeosaurus)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초식공룡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조각류 중 몸집이 가장 크다. 몸길이는 9m~15m 정도로 하드로사우루스과(오리주둥이 공룡) 공룡 중에서 몸길이가 가장 긴 편이며 머리 위에 커다란 크기의 볏이 나 있다. 이 볏의 속은 텅 비어 있는데 어린 새끼의 경우는 볏이 없고 성장하면서 볏이 자라난다. 볏의 모양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다. 두개골 뒷쪽에는 작은 뿔이 나 있다. 4족 보행과 2족 보행이 가능하였고 무리 생활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두산백과)

람베오사우루스(Lambeosaurus)

레소토사우루스(Lesothosaurus)

   원시형 조각류. 아프리카 남부 레소토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레소토사우루스(레소토룡)라고 명명되었다. 레소토가 원산지이고, 트라이아스기 후기에서 쥐라기 전기에 살았다. 크기는 90cm~1m 정도였고, 무게는 3.6kg 정도였다. 식성은 초식이었다. 크기는 약 90cm~1m, 무게는 약 3.6kg였다. 두 발이 있고 몸체가 헤테로돈토사우루스와 유사했지만 보다 납작하고 보다 원시적인 두개골을 가졌으며 송곳니는 없었다. 머리는 작았으며, 작은 톱니가 줄지어 있는 것 같은 골질 부리 모양의 턱을 가졌다. 앞다리는 짧았으며, 발가락은 다섯 개였다. 뒷다리는 길었으며, 발가락에는 굽 같은 발톱이 달려 있었다. 장골의 내부에는 구멍이 나 있어 구조골격이 가벼웠다. 원산지는 레소토이고, 트라이아스기 후기에서 쥐라기 전기에 살았다. 초식공룡으로,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골격과 두개골을 통해 최초기 조반목 공룡으로 알려졌다.(다음백과)

레소토사우루스(Lesothosaurus)

리스트로사우루스(Lystrosaurus)

  고생대 트라이아스기 전기의 포유류형 파충류이다. 약 1m의 몸길이에 하마를 닮았으며 육지에서 수생식물을 뜯어먹으며 살았거나, 대륙보다는 해수역에 분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단궁아강[Synapsida] 수궁목[Therapsida]에 속하며 페름기 초기, 북아메리카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원시파충류이다. 몸길이 약 2m이며 두골은 편평한 삼각형이다. 주둥이 부분이 약간 두꺼우며 뾰족하지 않고 이빨은 한 줄로 늘어서 있다. 견갑전골(肩甲前骨)은 작고 꼬리가 매우 길다. 북아메리카 뉴멕시코주의 페름기 초기 지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되었다. (두산백과)

리스트로사우루스(Lystrosaurus)

마소스폰틸루스(Massospondylus)

  마소스폰틸루스는 가장 널리 알려진 초기 공룡 중 하나이며, 육지에 나타난 최초의 초식 공룡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빨이 작기 때문에 나뭇잎들을 뜯을 수는 있지만 잘 씹지는 못했다. 화석에서 공룡이 삼켰던 돌인 위석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위에서 음식물을 갈고 으깨는 데 도움이 되었다. 침엽수, 은행, 소철을 먹는 것 외에도 거대한 뒷다리를 나무에 대고 나무의 이파리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처럼 마소스폰틸루스는 낮게 깔린 식물만을 먹고 살았던 더 작은 초식동물이 누리지 못한 이점을 누렸다. 큰 엄지와 구부러진 둘째, 셋째 손톱을 사용해서 물건을 잡았다. 넷째, 다섯째 손가락은 훨씬 더 작고 약했다. (게리 맥콜, 김미양)

마소스폰틸루스(Massospondylus)

가실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