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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885.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공룡우표매니아 2024. 1. 11. 03:00

관 광 인  여 행................................. 885. 

전남 진도군 군내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강강술래는 전남 서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노래.무용.놀이가 혼합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들의 민속놀이의 하나다. 특히 추석날 밤이나 정월 대보름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다. 지난 1966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됐으며 원형보존과 함께 활발한 전승활동을 한 결과 2009년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군내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는 대한민국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했으며 특히 대보름이나 한가위 때 가장 큰 규모로 행해졌다. 강강술래는 종합예술로 노래와 춤이 중심이 되며 간단한 악기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강강술래’란 명칭은 노래의 후렴구에서 비롯됐는데, 정확한 의미는 알려진 바 없다. 옛날에는 부녀자들이 큰소리로 노래하거나 야간 외출 등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밝은 달 아래에서 강강술래를 통해 해방감을 느끼고 이웃과의 연대감도 높일 수 있었다고 한다. (Daum지디넷코리아)

    강강술래는 종합예술로서 노래와 춤이 중심이 되며, 간단한 악기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강강술래’라는 이름은 노래의 후렴구에서 비롯되었는데, 정확한 의미는 알려지지 않았다. 노래를 잘하는 한 사람이 선창(앞소리)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뒷소리를 이어받아 부른다. 선창의 빠르기에 따라 긴(늦은)강강술래, 중강강술래, 자진(잦은)강강술래로 구분되는데, 이에 따라 발놀림과 속도가 달라진다. (기념우표 강강술래)

군내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춤을 추는 도중에 다양한 부수놀이를 곁들이기도 하는데, 기와 밟기, 남생아 놀아라, 고사리꺾기, 청어엮기, 덕석몰기, 손치기발치기, 문지기 놀이, 꼬리따기 등 일상생활을 재미있게 묘사한 놀이를 더해 강강술래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옛날에는 부녀자들이 큰 소리로 노래하거나 야간 외출 등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밝은 달 아래에서 흥겹게 강강술래를 즐기며 해방감을 느끼고 이웃과의 연대감도 높일 수 있었다고 한다. (기념우표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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