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88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천안삼거리공원.

관 광 인  여 행............................... 88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삼거리공원에는 1970년대부터 조성한 면적 20만 7,000m²의 공원에는 곳곳에 능수버들이 있고, 연못가에는 조선시대 화축관(華祝館)의 문루(門縷)로 추정되는 영남루(永南縷,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2호)가 있다.그 밖에 삼룡동 삼층석탑(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1호), 독립투쟁의사광복회원기념비ㆍ천안노래비 등이 있다. (위키백과)

천안오룡 :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삼거리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의 지명으로, 과거에는 북쪽으로는 한성, 남쪽으로는 경상도인 대구·경주 방향과 서쪽으로는 충청도 및 전라도인 공주·논산·광주·목포 방향으로 가는 길이 나뉘는 삼남대로의 분기점으로 알려진 곳이다. 천안삼거리는 능수버들의 풍치가 매우 아름다웠다고 하며, 이에 얽힌 능소 설화와 민요가 전해지는 곳이다. 당대의 위치에 관해서는 천안삼거리초등학교 부근, 천안역에서 5리 떨어진 곳, 삼룡동 325-8등 다양한 설이 있으나, 정확히 고증된 곳은 없다. 다만 천안시에서는 1970년대에 동남구 충절로 410(삼룡동 306-1)에 천안삼거리공원을 조성하고 해마다 10월에 흥타령 축제를 열었다.  (위키백과)

   천안 삼거리 공원은 잘 알려진 우리 민요 흥타령(興打令)으로 유명한 천안 삼거리를 기념하여 조성된 공원이다. 1970년대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가로수로 능수버들을 심고, 호숫가에 조선시대 화축관(華祝館)의 문루(門樓)였던 영남루(嶺南樓,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12호)를 옮겨 다시 세웠다고 한다. 천안 삼거리는 조선시대 삼남대로의 분기점으로 천안삼거리에서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한쪽길은 병천을 거쳐 청주, 문경새재, 상주, 영동, 김천, 대구, 경주, 동래로 통하는 지금의 영남지방을 지나 남해로 가는 길이었고, 다른 한쪽길은 공주, 논산, 전주, 광주, 순천, 여수, 목포 등지로 통하는 지금의 호남지방으로 통하는 대로였다고 한다.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오룡 :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삼거리에는 흥타령과 함께 능수버들과 능소의 이야기가 능소전으로 전해 내려오기도 한다. 천안 삼거리 공원에는 천안을 상징하는 나무 능수버들이 심어져 있고, 호수 옆에 영남루와 천안의 풍수지리를 상징하는 오룡쟁주상(五龍爭珠像), 삼용동 삼층 석탑(三龍洞三層石塔,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11호), 독립 투쟁 의사 광복회원 기념비, 천안 노래비, 그리고 최근에 세워진 김시민 장군 동상 등 도 있다. 또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는 매년 10월경에 천안 삼거리 문화제와 천안 흥타령 춤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국제농기계박람회, 세계음식박람회 등 많은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천안삼거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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