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17. 힙실로포돈, 이구아노돈, 켄트로사우루스, 크리토사우루스,

공룡우표매니아 2023. 10. 4. 03:00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17. 

1.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2. 이구아노돈(Iguanodon).
3.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 4. 크리토사우루스(Kritosaurus)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크기는 1.5~2m, 무게는 30~70kg 정도였다. 식성은 초식이었다. 머리가 작은 것이 특징인 힙실로포돈은 조각류에 속하는 조반류의 한 종으로, 이름은 '달리기룡'이라는 의미이다. 백악기 전기에 지금의 미국, 포르투갈, 영국에 분포했었다. 식성은 초식이었고, 꼬리는 매우 길었다. 작은 원시형 조각아목의 일종으로 조반류 공룡들 중에서 제일 빨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균형을 잡는 데 사용되었던 단단한 꼬리가 몸길이의 절반을 차지했고, 몇 개의 이빨이 부리같이 생긴 턱의 앞을 따라 나 있었으며 머리는 작았다. (다음백과)

이구아노돈(Iguanodon).

    조각류에 속하는 조반류. 공룡 화석 중 발자국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는 속이다. ‘이구아노돈’이라는 속명은 ‘이구아나의 이빨’을 뜻하는데, 이는 처음 발견된 이 속의 화석이 이구아나의 이빨을 닮아 붙여진 것이다. 몸길이는 10m 이상, 땅에서 머리까지의 높이는 4m였다. 몸무게는 4~5톤 정도였다. 두 발로 걷는 이 동물은 뒷다리가 매우 발달했으며, 길고 육중한 꼬리로 몸의 균형을 유지했다. 앞다리도 비교적 잘 발달했는데 여기에는 날카로운 송곳과 같은, 휘지 않는 엄지손가락이 다른 손가락들과 수직을 이루는 독특한 손이 달려 있었다. 이빨은 톱니 모양이었고 칼날 같았다. (다음백과)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

    무시무시한 골창을 가지고 있는 켄트로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1억 6400만 년 전~1억 45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목부터 꼬리 끝까지 한 쌍으로 무시무시한 골창을 가지고 있어 ‘끝이 뾰족한 도마뱀’이라는 켄트로사우루스 이름을 가졌다. 네발로 걸었으나 앞다리와 뒷다리 차이가 커서 머리를 밑으로 향한 채 이동하였다. 어깨에도 한쌍의 골창이 나있으며, 꼬리에 있는 골창을 휘둘러 공격자를 물리쳤을 것이다. 앞다리와 뒷다리의 크기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머리는 지면 가까이 낮게 숙여졌으며 목도 매우 짧았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크리토사우루스(Kritosaurus)

    크리토사우루스는 후기 백악기(1억 만 년 전~6600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이다. 크리토사우루스 이름은 ‘분리된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리주둥이 공룡으로 넓고 평평한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눈 바로 밑에 코뼈가 높이 솟아 있다. 넓은 부리를 이용해 나뭇잎이나 나무껍질을 먹고 살았음을 추측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사족보행을 하다가 높은 나무의 잎을 먹을 때에는 이족보행을 했을 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오리주둥이 공룡이 번성한 것은 이 공룡이 얼마나 성공적인 공룡그룹이었는가를 말해주며 공룡이 멸종하는 최후기인 백악기까지 번성하였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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