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12. 다스플레토사우루스. 데이노니쿠스. 디크라에오사우르스. 딜로포사우루스.

공룡우표매니아 2023. 8. 13. 03:00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12. 

1. 다스플레토사우루스(Daspletosaurus). 2.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
3. 디크라에오사우르스(Dicraeosaurus). 4.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

다스플레토사우루스(Daspletosaurus)

     백악기 후기 7700~7500만년전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두려운 도마뱀'이다. 몸길이는 약 8.5~9m에 몸무게는 2~3t에 달하는 중대형 육식공룡이다. 티라노사우루스와는 매우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같은 과 내에서도 상당히 가까운 관계다. 과거엔 티라노사우루스의 직계 조상으로 취급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냥 가까운 종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과의 종특인 짧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티라노사우루스과와 비교했을 때 비율상 가장 긴 앞다리를 가지고 있다. 몸이 둔하고 굼뜨기 때문에 작고 빠른 동물들보다는 각룡류와 곡룡류처럼 느리고 힘이 센 대형 초식동물들을 더 많이 사냥했을 것이다. (나무위키)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

    데이노니쿠스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서식했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공룡이다. 속명은 '무서운 발톱'이라는 뜻이다."공룡 르네상스"를 연 대표적인 공룡이다. 이 공룡 르네상스란 것은 공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꾼 사건으로, 이 공룡이 발견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1940 ~ 60년대까지 공룡들은 꼬리를 땅에 질질 끌면서 살아가는 굼뜬 생물이라고 여겨졌으나, 시조새와 데이노니쿠스의 공통점이 발견된 것을 기점으로 이런 인식은 완전히 엎어지게 되었다. 공룡이 변온동물이냐 정온동물이냐는 논쟁에 불을 지핀 녀석이기도 하다. 정온동물은 변온동물과 달리 상당히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에 수각류 공룡은 거의 확실히 정온동물이였을 것으로 보는 추세다. (나무위키)

디크라에오사우르스(Dicraeosaurus)

    긴 목과 꼬리, 작은 머리뼈, 튼튼한 다리와 용각류의 커다란 몸통을 지녔다. 말뚝 모양의 이빨로 식물을 뜯어냈지만 그 이빨은 갈거나 잘게 깎아 씹어먹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디크라에오사우르스는 식물을 통째로 삼켰고, 위산과 위석이 소화기관에서 음식물을 분해했다. 한 지역의 식물이 다 떨어졌을 때 무리 지어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했다. 긴 꼬리는 공격자에게 대항할 만한 유용한 방어 수단처럼 보이겠지만, 디크라에오사우르스와 같은 용각류는 적에게 꼬리를 휘두르면 척추뼈가 망가졌다. 그런 데다 나뭇잎을 먹고 있을 때는 나무의 몸통을 치지 않고서는 꼬리를 휘두를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네이버 지식백과]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

    수각류 중에서 가장 초기의 공룡. 딜로포사우루스는 전기 쥐라기(2억 100만 년 전~1억 74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미국 애리조나주와 중국 남부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이다. 수각류 중에서 가장 초기의 공룡으로서 작은 초식 공룡을 잡아먹고 살았다. 특징적인 것은 머리 위에 2개의 골즐이 가지고 있어 ‘두 골즐 도마뱀’ 의미의 딜로포사우루스 이름을 얻은 공룡이다. 골즐은 동료에게 신호를 보내는 수단이나 짝을 유혹하는 수단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다. 길고 강한 뒷다리는 빨리 뛸 수 있고, 긴 발톱이 달린 발가락은 먹이를 찔러 쓰러뜨릴 수 있었다. 첫 번째 앞발가락은 마치 엄지 발가락처럼 움직여 먹이를 쥐거나 잡을 수 있었으며 턱에는 커다란 칼날 같은 이빨이 잔뜩 나 있었다. (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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