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의 연대기

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26. 공룡 만나 보기.

공룡우표매니아 2023. 7. 2. 03:00

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 26. 

5. 공룡 만나 보기.

1.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2.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

3. 우에로사우루스(Wuerhosaurus). 4. 스트루티오미무스(Struthiomimus)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의 골판

    스테고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조반목의 검룡류 공룡의 한 속으로 속명의 뜻은 '지붕 도마뱀'이다. 스테고사우루스 스테놉스, 스테고사우루스 웅굴라투스, 스테고사우루스 술카투스 세 종을 포함한다. 커다란 덩치에 비해 머리가 매우 작으며 특히 뇌의 크기가 호두만할 정도로 작다. 가장 특이한 최대 특징은 척추뼈를 따라서 여러 장이 나 있는 뼈로 이루어진 판들이다. 골판이라고 불리는 이것들은 척추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근육과 인대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지붕 도마뱀'이라는 뜻의 스테고사우루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이 골판 덕이다. 골판은 오늘날의 어떤 동물에게도 발견되지 않는 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들만의 특징이다. (나무위키)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

    무시무시한 골창을 가지고 있음. 켄트로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1억 6400만 년 전~1억 45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목부터 꼬리 끝까지 한 쌍으로 무시무시한 골창을 가지고 있어 ‘끝이 뾰족한 도마뱀’이라는 켄트로사우루스 이름을 가졌다. 네발로 걸었으나 앞다리와 뒷다리 차이가 커서 머리를 밑으로 향한 채 이동하였다. 켄트로사우루스는 스테고사우루스의 사촌으로 몸집은 더 작지만 골창은 더 많았다. 등에 난 긴 골창은 포식자를 위협하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어깨에도 한쌍의 골창이 나있으며, 꼬리에 있는 골창을 휘둘러 공격자를 물리쳤을 것이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우에로사우루스(Wuerhosaurus)

    중생대 백악기 전기때부터 중국에 살았던 검룡류 공룡의 일종. 속명은 '우얼허(乌尔禾/烏爾禾)의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모식종의 화석이 최초로 발견된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백악기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스테고사우루스류 검룡류로 잘 알려진 녀석이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골격 화석이 매우 단편적인 수준에 그친 탓에 상세한 분석이 이뤄지지는 못한 상태다. 스테고사우루스나 헤스페로사우루스처럼 검룡류 중에서도 비교적 후대에 나타난 진보된 형태의 검룡류들과 가까운 관계로 추정된다. 아직까지는 스테고사우루스와 별개의 속으로 보는 관점이 우세하다. (나무위키)

스트루티오미무스(Struthiomimus)

    북아메리카 및 동아시아의 백악기 퇴적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타조를 닮은 공룡의 멸종한 속. 식성은 잡식이었다. 크기는 3~4m, 무게는 250kg 정도였다. 주둥이의 가장자리가 오목한 것이 특징이었으며 두개골은 짧았다. 수각류에 속하는 용반류의 한 종. 백악기 후기에 지금의 캐나다 지역에서 살았고, 식성은 잡식이었다. 목은 길었으며, 꼬리는 곧게 뻗었다. 강력한 뒷다리의 힘으로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고속도는 시속 50~80km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턱에는 이빨이 없었으며, 새의 부리와 유사한 각질의 부리가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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