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의 연대기

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21. 공룡 만나 보기.

공룡우표매니아 2023. 4. 11. 03:00

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 21. 

4. 공룡 만나 보기.

1. 무타부라사우루스.    2. 파라사우롤로푸스. 
3.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4. 이구아노돈(Iguanodon)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전기 백악기(1억 4500만 년 전~1억 년 전)에 살았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무타부라사우루스의 이름은 이 공룡이 발견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지명에서 비롯된 것이다. 위를 향한 커다란 콧구멍이 있으며, 부리를 가지고 있고 코 위에는 넓은 돌기를 가지고 있었다. 앞다리가 짧아서 이족보행을 하였으며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일 먼저 발견된 공룡 중 하나이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약 8,0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 서부에서 서식한 오리부리룡류 중의 일종. '볏룡'이라는 의미로, 조반목 조각아목 오리부리룡과에 속한다. 몸길이는 9m에 이르렀으며, 몸무게는 3t에 달했다. 머리에 달린 구멍 뚫린 관상 볏이 어깨 뒤로 1.5m 이상 뻗어 있었다. 이 관상 볏의 끝은 막혔기 때문에 호흡관의 역할은 할 수 없었을 것이며, 다만 소리를 내어 적을 위협하거나 신호의 수단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백과)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조각류에 속하는 조반류의 한 종. 힙실로포돈이라는 이름은 '달리기룡'이라는 의미이다. 백악기 전기에 지금의 미국, 포르투갈, 영국에 분포했었다. 식성은 초식이었다. 꼬리는 매우 길었다. 작은 원시형 조각아목의 일종으로 조반류 공룡들 중에서 제일 빨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두 발 초식공룡으로 다리가 길고 민첩했다. 균형을 잡는 데 사용되었던 단단한 꼬리가 몸길이의 절반을 차지했고, 몇 개의 이빨이 부리같이 생긴 턱의 앞을 따라 나 있었으며 머리는 작았다.(다음백과)

이구아노돈(Iguanodon)

   ‘이구아노돈’이라는 속명은 ‘이구아나의 이빨’을 뜻하는데, 이는 처음 발견된 이 속의 화석이 이구아나의 이빨을 닮아 붙여진 것이다. 몸길이는 10m 이상 되었으며, 땅에서 머리까지의 높이는 4m였다. 두 발로 걷는 이 동물은 뒷다리가 매우 발달했으며, 길고 육중한 꼬리로 몸의 균형을 유지했다. 앞다리도 비교적 잘 발달했는데 여기에는 날카로운 송곳과 같은, 휘지 않는 엄지손가락이 다른 손가락들과 수직을 이루는 독특한 손이 달려 있었다. 이빨은 톱니 모양이었고 칼날 같았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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