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의 연대기

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25. 공룡 만나 보기.

공룡우표매니아 2023. 6. 10. 03:00

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 25. 

4. 공룡 만나 보기.

1. 스켈리도사우루스(Scelidosaurus) 2. 폴라칸투스(Polacanthus)
3. 노도사우루스(Nodosaurus) 4.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스켈리도사우루스(Scelidosaurus)

    조반류 중에서도 가장 초기 공룡. 스켈리도사우루스는 전기 쥐라기 시대에 살았으며 유럽에서 발견된 머리가 사각형인 초식 공룡이다. 등과 꼬리에 갑옷처럼 골편이 많이 붙어 있으며 튼튼한 꼬리를 가지고 있다. 다리가 타조처럼 독특하여 ‘다리 도마뱀’이라는 스켈리도사우루스 이름을 가졌으며 조반류 중에서도 가장 초기 공룡이라서 조반류의 기원 및 진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공룡은 몸집이 낮은 초식 공룡으로 등과 꼬리에 붙어있는 타원형 골편이 갑옷 역할을 하여 각룡류의 공격을 막아냈을 것으로 예상되며, 스켈리도사우루스는 검룡류와 곡룡류 공룡의 선조이기도 하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폴라칸투스(Polacanthus)

    폴라칸투스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살던 곡룡류 공룡의 일종이다. 속명의 뜻은 '많은 가시'이며 화석은 영국에서 발견되었다. 몸길이는 4~5m, 무게는 1t이며 전신은 갑옷처럼 골판이 덮여있고 등에는 목에서부터 허리 부분까지 골침들이 2열로 돋아있다. 꼬리 부분으로 갈수록 이 골침의 크기는 작아진다. 엉덩이의 천골 부분에 하나로 융합된 판으로 된 커다란 피부 뼈가 있으며 이 천골 보호물은 혹 모양의 돌기들로 장식되어 있고 밑에 있는 뼈와는 붙어있지 않다. 다른 곡룡류들과 마찬가지로 초식공룡이었으며, 낮은 키의 식물을 뜯어먹었다. (나무위키)

노도사우루스(Nodosaurus)

    곡룡류에 속하는 조반류. 화석을 보았을 때 특정한 패턴으로 이루어진 골편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되었기 때문에, 라틴어로 매듭을 뜻하는 ‘nodus’에서 유래하여 ‘노도사우루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4.5~6m, 무게는 약 2,700kg로 육중한 체격을 가졌었다. 꼬리는 길었지만 머리와 뇌는 매우 작았고, 등은 포식동물의 공격을 막기 위해 두꺼운 골질판과 혹들로 이루어진 육중한 껍질에 덮여 굽어 있었다. 앞다리는 뒷다리보다 훨씬 짧았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였고, 백악기 후기에 살았다. 식성은 초식으로, 주로 양치류나 침엽수, 이끼 등을 먹었다. (다음백과)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중생대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와 포르투갈에서 살았던 조반목의 검룡류 공룡의 한 속으로 속명의 뜻은 '지붕 도마뱀'이다. 검룡류를 대표하는 공룡으로 가장 크고 유명한 검룡이다.뒷다리가 앞다리보다 훨씬 길고 전체적인 무게 중심도 하반신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것은 대다수 공룡의 특징이지만 스테고사우루스는 그 정도가 유독 심하며 골반뼈도 매우 거대하다. 반면 머리는 매우 작고 목은 길고 가늘며, 짧고 빈약한 앞다리로 상반신을 지탱한다. 커다란 덩치에 비해 머리가 매우 작으며 특히 뇌의 크기가 호두만할 정도로 작다. 따라서 멍청한 공룡의 대표로 불리기도 하는데 정확한 지능을 추산하기는 어려우나 실제로 지능이 높았을 가능성은 적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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