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07. 카스모사우루스, 코엘로피시스, 콤프소그나투스, 코리토사우루스,

공룡우표매니아 2023. 6. 28. 03:00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07. 

1. 카스모사우루스(Chasmosaurus), 2. 코엘로피시스( Coelophysis),

3.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 4.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

 

카스모사우루스(Chasmosaurus)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각룡류 초식공룡 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들 중에 가장 큰 머리를 가진 공룡이다. 카스모사우루스의 머리뼈에는 작은 코뿔 하나와 양눈 위에 중간 크기의 뿔이 하나씩 나 있다. 종에 따라 뿔의 배열과 프릴의 형태가 조금 다르다. 무리를 지어 다니는 카스모사우루스는 커다란 육식공룡에게도 위협적이었을 것이다. 무거운 머리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앞다리는 약간 굽어진 반면 뒷다리는 몸 아래로 곧게 뻗어있었다. 프릴은 150cm나 될 정도로 커 방어용보다는 과시용으로 쓰였다. 프릴의 가장자리에는 여러 작은 뿔들이 달려있다. 카스모사우루스(갈라진 도마뱀)란 이름도 이러한 구멍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국립중앙과학관 - 공룡)

코엘로피시스( Coelophysis)

    북아메리카의 트라이아스기 후기 암석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소형 육식성 공룡의 한 속(屬). 식성은 육식으로, 도마뱀을 주 먹이로 삼았다. 크기는 1.5~3m 정도였고, 무게는 45~60kg로 매우 마르고 길쭉한 몸집을 가졌다. 정도였다. 천적은 신타르수스였다. 원시수각류에 속하는 용반류. 척추골의 속이 비어 있었기 때문에 ‘뼈 속이 비어 있다’라는 뜻의 ‘코엘로피시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몸이 가볍고 민첩했던 것이 특징이며, 식성은 육식으로 도마뱀과 같은 소형 파충류나 초기의 포유류를 잡아먹고 살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천적은 신타르수스였다. (다음백과)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

    쥐라기 후기 유럽 지역에 분포했던 용반목 소형 육식성 공룡. 독일과 포르투갈, 프랑스가 원산지였다. 크기는 70cm~1.4m 정도였고, 무게는 3~3.5kg 정도였다. 식성은 육식이었다. 수각류에 속했던 동물. 이름은 '턱룡' 이라는 의미이다. 쥐라기 후기 화석으로 알려진 작은 크기의 포식성 공룡의 한 속(屬)으로, 골격과 구조에 있어서 아르카이옵테릭스와 매우 유사했다. 머리는 작고 뾰족했으며, 목은 쉽게 구부릴 수 있었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다. 다리는 새와 같이 길고 가냘팠는데, 두 개의 발가락이 달린 앞다리는 짧았으며 뒷다리는 앞다리에 비해 비교적 튼튼했다. 주로 도마뱀과 같은 동물을 잡아먹고 살았다. (다음백과)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

    머리위에 발달된 커다란 볏(골즐). 코리토사우루스는 후기 백악기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이 공룡의 특징은 오리 주둥이 같은 입과 머리위에 발달된 커다란 볏(골즐)이며, 그 모형이 헬멧과 비슷하여 ‘헬멧 도마뱀’이라는 코리토사우루스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골즐은 속이 비어있으며 코로 연결되는데 이 관을 통해 공기를 내뿜음으로써 코리토사우루스는 다른 공룡이 내지 못하는 높은 음의 트럼펫 소리를 낼 수 있었을 것이다. 짝에게 구애활동을 하거나, 적이 다가올 때 무리에게 보내는 비상 경고음을 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화석에는 피부자국이 보존돼 있는 것도 있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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