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08. 아나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아르카이옵테릭스,

공룡우표매니아 2023. 6. 26. 03:00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08.

1. 아나토사우루스(Anatosaurus). 2.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3.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4. 아르카이옵테릭스(Archaeopteryx).

 

아나토사우루스(Anatosaurus)

    북아메리카의 백악기 후기 암석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두 발 달린 공룡의 한 속(屬). 옛 이름은 트라코돈(Trachodon). 유사한 형태가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매우 큰 파충류로 9~12m에 이르는 육중한 체격이었으며, 뒷다리와 요대(腰帶)가 잘 발달되어 있다. 두개골은 길며, 턱은 넓고 편평해서 마치 오리주둥이와 같았다. 꼬리는 악어의 꼬리처럼 납작했다.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부분적으로 수중생활을 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수생식물이 위 속에서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마도 아나토사우루스는 단지 포식자를 피하는 방편으로 수중생활을 했을 뿐 물밖에서 먹이를 섭취한 듯하다. (다음백과)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북아메리카의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방호갑을 가진 초식성 곡룡류 공룡의 한 속. 중간 정도의 크기이며, 몸무게는 약 4,000kg 정도이다. 머리에서 꼬리까지 골판을 가지고 있다.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었는데 이것은 안킬로사우루스(이름은 융합된 도마뱀이라는 뜻)가 두발보행을 하는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가 다시 4족보행을 하는 동물로 퇴화한 증거가 된다. 단단한 열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앵무새 부리 같은 부리를 가졌다. 낮고 편평한 몸집에 등은 끝부분이 뾰족한 골판으로 덮여 있었고 긴 꼬리의 끝부분에는 곤봉처럼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뼈로 된 두꺼운 혹이 있었다. (다음백과)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거대한 초식 공룡의 한 속(屬). 옛 이름은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이다.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쥐라기 후기 퇴적층에서 발견되며, 지질시대를 통해서 가장 큰 육상동물의 하나였다. 몸무게는 30t에 이르렀고, 몸길이는 긴 목과 꼬리를 포함해서 21m였으며, 육중하고 기둥과 같은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이 공룡이 커다란 몸집을 지탱할 수 있었는지 또는 수중생활을 택해야 했는지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었다. 아파토사우루스는 육상에서 효율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지만, 이들은 아마도 육상동물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몸집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 길고 강한 꼬리는 주요 방어수단이었던 것으로 여겨지며, 적에게 쫓길 경우에는 물 속으로 피신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백과)

아르카이옵테릭스(Archaeopteryx. 시조새)

    시조새 또는 조상새는 수각류 공룡의 한 속으로, 새와 근연 관계가 있다. 처음 발견된 19세기 말부터 시조새는 고생물학자 등에게 가장 오래된 새로 취급되어왔다. 모양은 까치와 유사하며, 크기는 큰 까마귀 정도로, 길이 약 0.5미터까지 자랐다. 시조새는 파충류와 같은 골격을 하고 있지만, 새처럼 깃털이 잘 발달된 날개가 있었다. 머리는 작고 눈은 컸다. 날개의 앞 끝에는 세 개의 발가락이 있고, 그 앞에는 예리한 발톱이 달려 있었다. 작은 몹집에 비해 큰 날개로 날거나 활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파충류가 생존을 위해 비행 기술을 터득함으로써 현존 조류로 진화하는 단계로 여겨져 왔다. 다만 진화는 공통조상에 의한 분화이지, 현재 존재하는 생명체의 단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므로, 시조새는 중간화석이긴 하나, 단계로 나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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