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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09. 바리오닉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카마라사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

공룡우표매니아 2023. 7. 12. 03:00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09. 

1. 바리오닉스(Baryonyx). 2.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3. 카마라사우루스(Camarasaurus). 4.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바리오닉스(Baryonyx)

    중생대의 백악기 전기 지금의 영국 지역에 서식한 수각류에 속하는 공룡으로, 속명은 그리스어로 '무거운 발톱'이라는 뜻이다. 최초로 물고기를 먹은 증거가 확인된 공룡으로, 악어처럼 긴 주둥이에 빽빽하게 나 있는 대못 같은 이빨, 그리고 큰 앞발에 나 있는 30cm 가량의 발톱은 미끄러운 물고기를 붙잡기에 안성맞춤인 구조로 추측된다. 몸길이는 7.5~10m에 몸무게는 1.2~2t 정도 되는 중대형 육식공룡으로, 모식 표본에서는 어린 이구아노돈류로 추정되는 동물의 흔적이 위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상황에 따라 공룡처럼 큰 동물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용반목 초식성 공룡의 일종. 쥐라기 후기부터 초기 백악기(1억 5,000만년 전~1억 3,000만년 전)에 존재했다. 몸길이 25m, 키 16m, 몸무게 80t에 달하는 대형 공룡으로 높은 키를 이용해 큰 나무의 잎을 먹이로 삼았다. 먹이는 현생동물인 기린처럼 높은 나무의 잎들이었다. 성격은 온순했고, 하루에 2톤에 가까운 나뭇잎을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1900년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골격들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후 7년이 지난 뒤에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완전골격이 베를린 홈볼트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중생대 쥐라기의 대형 용각룡으로 용반목 공룡의 일종.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어 ‘팔 도마뱀’이라는 뜻의 이름이 붙여졌다. (다음백관)

카마라사우루스(Camarasaurus)

    중생대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한 용각류 공룡의 일종. 속명은 '빈 공간이 있는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카마라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의 거대 용각류의 대명사와 같지만, 몸 크기는 성체가 몸길이 18~23m, 몸무게 18~47톤 정도 된다. 카마라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 1억 5천 5백만 년 전에서 1억 4천 5백만 년 전에 서식했다. 이 공룡의 화석이 처음 발견된 시기가 1877년 무렵까지 거슬러올라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학계에 알려진 시점 또한 오래된 축에 드는 편. (나무위키)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서식했던 아벨리사우루스과 수각류의 일종으로, 약 7천 2백~6천 9백만년 전까지 생존하였다고 한다. 공룡들은 매우 짧은 앞다리를 가졌는데,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한 백악기의 수각류 대다수가 앞다리가 짧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개중에서도 특히나 짧은 팔을 가졌다. 특히 카르노타우루스는 근연종들 사이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수준이라 사실상 앞다리가 없다고 봐도 될 지경이다. 발톱도 없었기에 거의 퇴화되기 직전의 흔적기관으로 이행하는 단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깨관절은 있었고 강한 어깨 근육이 팔을 지탱하고 있어서 기동성은 있었기에 일종의 기능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학자들도 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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