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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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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06. 카르노타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케티오사우르스,

공룡우표매니아 2023. 5. 23. 03:00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06. 

1.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2. 켄트로사우루스(Centrosaurus).
3.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4. 케티오사우르스(Cetiosaurus).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서식했던 아벨리사우루스과 수각류의 일종으로, 약 7천 2백~6천 9백만년 전까지 생존하였다고 한다. 이름의 뜻은 '육식(Carno-) 황소(Taurus)' 이다. 이러한 이름이 붙은 데에는 소처럼 눈 위에 작은 뿔 같은 돌기가 나 있다는 것으로 붙여졌으며, 이 돌기는 종 식별용으로 쓰였거나, 이성을 유혹하는 용도로 쓰였을 것이라는 가설이 존재한다. 우선 이 공룡의 특징적 요소는 눈 위에 달린 뿔과 짧은 팔이다.   (나무위키)

켄트로사우루스(Centrosaurus)

    이름은 "뾰족한 도마뱀"이라는 의미로, 코 위의 뿔이 아니라 (명명될 당시에는 코에 뿔이 있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프릴 주위에 있는 작은 뿔들에서 유래한 것이다. 검룡류인 켄트로사우루스도 같은 어원을 가지지만 다른 공룡이다. 켄트로사우루스의 큰 몸집은 다부진 다리로 지탱된다. 몸길이가 6 m 에 달하지만 특별히 거대한 공룡은 아니다. 다른 켄트로사우루스아과 공룡처럼 켄트로사우루스는 코 위에 커다란 뿔 하나가 나 있다. 이 뿔은 표본에 따라 앞으로, 혹은 뒤로 굽어 있다. 켄트로사우루스는 나이가 들면서 두개골의 장식은 작아진다. (위키백과)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이다. 속명은 '뿔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영어 발음은 '세라토사우루스'. -ce 부분이 '케'가 아니라 '세'로 읽히는 것은 트리케라톱스 역시나 동일하다. 몸길이는 성체 기준으로 모식종은 최대 6m에 700kg, 덴티술카투스 종은 최대 7m에 1톤에 살짝 못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몸무게가 덩치에 비해 가벼운 편이기에 날렵했으며, 알로사우루스 만큼은 아니었지만 당시로서는 상위 포식자였다. 알로사우루스가 오늘날의 사자 같았다면 이 녀석은 표범 정도의 위치였을 것으로 보인다. 속명이 '뿔 도마뱀'이란 뜻인 만큼 머리에 있는 뿔이 인상적인 공룡이다. (나무위키)

케티오사우르스(Cetiosaurus)

    중생대 쥐라기 중기와 후기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고래 도마뱀'이다. 다른 용각류들에 비해 목과 꼬리는 짧았지만 앞다리는 비교적 긴 편이었고 뒷다리와 길이도 거의 비슷했다. 머리는 작으며 목뼈에는 빈 공간이 있어 무게를 줄였고, 위에는 먹은 식물의 소화를 돕기 위한 위석이 있었다.  또한 브라키오사우루스같은 후대 용각류들이 공기주머니를 극도로 발달시킨 반면, 케티오사우루스는 비교적 공기주머니가 작았고 척추뼈가 무거운 특징 등 원시적인 특징들이 있다. 다리의 구조로 보건대 걸음은 느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육식공룡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육식공룡의 공격을 받으면 앞발가락에 있는 발톱과 튼튼한 꼬리를 휘둘러 물리쳤을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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