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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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07. 아부리크토사우르스, 아프로베나토르, 알베르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공룡우표매니아 2023. 6. 20. 03:00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07. 

1. 아부리크토사우르스(Abrictosaurus). 2. 아프로베나토르(Afrovenator).

3. 알베르토사우루스(Albertosaurus). 4.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아부리크토사우르스(Abrictosaurus)

   아부리크토사우르스는 화석이 된 머리뼈 하나 때문에 알려졌기 때문에 이 공룡의 습성에 대해서는 논쟁이 되고 있다. 보통은 꼬리가 길거나 식물을 먹은 조반류, 즉 조류의 골반 모양을 하고서 뒷다리로 섰던 공룡이라는 데 동의한다. 아부리크토사우르스는 초기 쥐라기 시대에 남아프리카에서 살았고 우기와 건기 때 살아남아야 했을 것이다. 건기에는 식물이 부족했기 때문에,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아부리크토사우르스가 식물이 다시 잘 자랄 때까지 우기까지 겨울잠 같은 휴식을 취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말똥말똥 깨어 있는 도마뱀’(wide-awake lizard)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한 고생물학자를 포함해서 다른 고생물학자들은 동면 이론을 뒷받침할 어떤 증거도 없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부리크토사우르스 [Abrictosaurus] 

아프로베나토르(Afrovenator)

    아프로베나토르는 몸집이 가볍고 긴 갈고리 발톱과 날카로운 손톱, 가느다란 뼈를 지닌 흉포한 수각류 육식 공룡이다. 알로사우르스(Allosaurus)와 친척 관계이며 몸집이 가벼운 수각류 공룡이다. 서서 걷고 양발에 긴 갈고리 발톱과 함께 세 개의 큰 발가락을 가졌다. 걸을 때 몸통 앞쪽 부분의 균형을 잡기 위해 꼬리를 땅 위로 뻣뻣하게 유지했다. 그 커다란 크기에도 불구하고 가느다란 뼈를 지니고 민첩하게 움직여서 어마어마한 포식자가 되었다. 아프로베나토르는 세 개의 손가락에 무시무시한 손톱이 달려 있었다. 큰 턱에는 길이 5cm인 칼날 같은 이빨이 있었다. 아프로베나토르는 사냥감을 뒤쫓아 날카로운 손톱으로 찢고 힘 있는 턱으로 피투성이인 살을 아작아작 씹어 먹었다. (다이노사우르스 : 선사시대 공룡 300) 휴먼앤북스

알베르토사우루스(Albertosaurus)

    알베르토사우루스는 중생대의 백악기 후기 7600~6800만 년전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수각류 공룡이다. 캐나다의 앨버타에서 발견되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몸길이는 약 9m에 체중은 1.3~2.5t에 달하는 대형 육식공룡이었다. 알베르토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몸무게가 가벼워서 더 민첩했을 것으로 보고 있고 시속 40~48km로 달려서 먹이사냥을 했을 거라고 한다. 1997년 앨버타주 공룡주립계곡에서 12마리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가족을 이루어 무리를 지어 사냥한 것으로 보인다.(나무위키)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알로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북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유럽에서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이다. 과거에는 꼬리를 질질 끌면서 두 발로 걷는 모습으로 복원되어 당시 역시 비슷한 모습으로 복원되었던 티라노사우루스와 혼동되기도 했으나, 이제는 공룡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고 애초에 알로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동시대에 살았던 공룡들도 아닌만큼 차이점이 많아 구별하기 쉬워졌다. 2개의 발가락만 달린 작은 앞발을 가진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과 가장 대조되는 특징. 또한 알로사우루스는 육덕진 체형의 티라노사우루스와 달리 늘씬하고 호리호리하며, 눈 앞쪽에 거칠거칠한 뼈로 된 한 쌍의 볏도 지니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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