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05. 바리오닉스, 카마라사우루스, 캄프토사우루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05. 

1. 바리오닉스(Baryonyx).  2. 카마라사우루스(Camarasaurus).
3.캄프토사우루스(Camptosaurus). 4.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Carcharodontosaurus).

 

바리오닉스(Baryonyx)

    중생대 백악기 전기 영국 지역에 서식한 수각류 공룡으로, 속명은 그리스어로 '무거운 발톱'이라는 뜻이다. 최초로 물고기를 먹은 증거가 확인된 공룡으로, 악어처럼 긴 주둥이에 빽빽하게 나 있는 대못 같은 이빨, 그리고 큰 앞발에 나 있는 30cm 가량의 발톱은 미끄러운 물고기를 붙잡기에 안성맞춤인 구조로 추측된다. 몸길이는 7.5~10m에 몸무게는 1.2~2t 정도 되는 중대형 육식공룡으로, 모식 표본에서는 어린 이구아노돈류로 추정되는 동물의 흔적이 위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상황에 따라 공룡처럼 큰 동물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

카마라사우루스(Camarasaurus)

    중생대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한 용각류 공룡의 일종. 속명은 '빈 공간이 있는 도마뱀'이라는 뜻이다. 비강 부분이 유난히 돌출되어 있고 신경배돌기가 가로축 방향으로 뻗어있다는 점 등의 특징을 공유하는 용각류들을 아우르는 분류군인 마크로나리아(Macronaria)의 산하 분류군 중 하나인 카마라사우루스과를 대표하는 종으로, 지금까지 세상에 그 존재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용각류 공룡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화석 자료가 꽤 많이 확보된 부류에 속한다. 이 녀석의 화석이 처음 발견된 시기가 1877년 무렵까지 거슬러올라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학계에 알려진 시점 또한 오래된 축에 드는 편. (나무위키)

캄프토사우루스(Camptosaurus)

    생존 연대는 쥐라기 후기였고, 식성은 초식이었다. 두 발 보행을 했던 원시적인 공룡류인 조반류로 몸길이는 2m에서 6m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매우 튼튼한 뒷다리와 이보다 작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짧은 앞다리도 몸을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했으며,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네 발을 모두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소 무거운 꼬리는 똑바로 설 때 몸을 지탱하는 데 사용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두개골은 납작하고 길고 육중했으며, 두개골에는 콧구멍과 함께 커다란 측두공이 있었다. (다음백과)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Carcharodontosaurus)

    중기 백악기(1억만 년 전~93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지구에서 생존한 가장 큰 육상 동물 중 하나로, 이빨이 상어 이빨과 비슷하다고 하여 상어 이빨 도마뱀의 뜻을 가지고 있는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수각류의 특징인 큰머리와 짧은 앞다리와 잘 발달된 뒷다리, 가늘고 긴 꼬리와 목을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발톱과 독특한 이빨 거대한 머리뼈 화석만으로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임을 알 수 있다. 몸집은 크지만 뇌가 위치하는 공간이 훨씬 작기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영리하지 못했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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