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카드...... 17. 공룡 전화카드

공룡카드.................................. 17. 

공룡 전화카드 2.

 

    유명한 공룡 놀이 카드와 연관 된 또 하나의 카드인 전화 카드가 있다라고 말씀 드린 것이 . 핸드폰이 나오기 전 공중전화용 카드 였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행된 공중전화용 카드에 그려진 공룡들까지 다 보여 드릴 예정이라고 약속한 것을 이제 오늘 부터 차례대로 보여 드리고자 한다. 재미있게 보아주시기를 기대하며.......

 

중가립테루스(Dsungaripterus)

   중생대 백악기 전기의 중국에서 서식했으며, 날개를 펼치면 3m에서 3.5m 정도인 중간 크기의 익룡이다. 다른 근연종 익룡들에 비해 골격과 신체가 상당히 강건한 편이며 두꺼운 두개골과 부리 중간까지만 이빨이 난 주둥이를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특징 때문에 다른 익룡들보다 격하게 생활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주둥이 앞쪽과 머리 뒤에 난 볏이 특징적인데, 기존에는 이 볏이 골격 그대로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이 뼈들의 구조가 타페자라류처럼 뼈볏 사이에 연조직 볏을 추가적으로 지닌 익룡들의 골격 구조와 비슷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문서 상단의 복원도 처럼 더 큰 볏을 지닌 형태로 그려지고 있다. (나무위키)

레소토사우루스(Lesothosaurus)

    중생대 쥐라기 전기에 살던 원시 조반류 공룡이며 화석은 남아프리카의 레소토에서 발견됐다. 레소토사우루스는 1m이며 긴 다리, 작은 팔 그리고 가느다란 꼬리는 레소토사우루스가 매우 빨리 달릴 수 있었다는 증거이다. 큰 안와가 있는 작은 머리는 짧고 평평하며, 눈과 턱 근육을 위한 큰 구멍이 있으며 짧고 뾰족한 콧등과 아래턱은 부리에서 끝난다. 이빨은 가장자리에 홈이 있으며, 질긴 식물을 씹는 데 이상적이며. 두개골은 짧으나 유연한 목에 의해 지탱되었다. 뒷다리는 앞다리에 비해 매우 길며, 반면 앞다리는 아주 짧고 앞발은 잘 발달된 4개의 손가락과 더 작은 5번째 손가락이 달려 있다. 뒷다리의 길이는 레소토사우루스가 빠르고 민첩하다라는것을 보여주며 특이한 대퇴골은 다른 공룡에게서는 나타나지 않는 독특한 대퇴골 경부를 가진다. (우만위키)

리오자사우루스(Riojasaurus)

    원시 용각류 중에 가장 큰 공룡. 리오자사우루스는 후기 트라이아스기(2억 3700만 년 전~2억 1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원시 용각류 중에 가장 큰 종류인 리오자라사우루스는 무리를 지어 살았으며, 거대한 몸집에 맞게 많은 식물을 먹고 살았다. 처음 화석이 발견된 곳은 아르헨티나의 ‘라 리오자’ 이다. 그래서 ‘리오자도마뱀’ 리오자사우루스 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얼굴은 옆으로 납작한 상자형이며, 긴 목과 꼬리를 가지고 있다. 뒷다리보다 작은 앞발을 가지고 있으며,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는 사족보행 공룡이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파타고사우루스(patagosaurus)

    쥐라기 중기에 생존한 용각류이다. 아르헨티노사우루스보다는 작았다.머리는 카마라사우루스와 비슷했다. 1979년 명명되었다.이 공룡은 12개의 두개골을 제외한 완전한 골격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에는 새로운 화석이 기술되었다. 이 공룡은 길쭉한 목,작은 머리,긴 꼬리를 가진 4족보행의 용각류이다. 케티오사우루스와 유사하다.이 공룡의 두개골은 턱 아래를 제외하면 발견되지 않았으나,주둥이는 짧고 넓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이빨은 더 파생된 용각류와 비슷하다.이빨의 형태는 에우헬로푸스와도 비슷하며,오목하고 큰 팽창이 있는 크라운을 가지고 있다. 이 공룡은 케티오사우루스아과로 밝혀졌다. (2021)아미그달로돈보다 파생되었지만,하플로칸토사우루스보다 원시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작성자 eun432500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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