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13. 재미있는 공룡의 세계.

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13. 

재미있는 공룡의 세계.

21. 어린 새끼들을 노리는 포식자들.  22. 하늘을 날았던 공룡
23. 새로운 먹이를 찾아서 1.  24. 새로운 먹이를 찾아서 2.

 

 어린 새끼들을 노리는 포식자들. 

    때마다 새끼들을 키워야 하는 어미들은 새끼들을 먹여야 하기에 둥지를 떠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암 수가 교대로 한다 해도 그 빈틈은 어쩔 수 없으며 그 짧은 틈을 호시탐탐 노리는 천적들, 먹이사슬의 포식자와 피식자 관계라 이들의 운명은 포식자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어린 새끼들을 노리는 포식자들의 눈을 피하기위한 방법중 하나가 철저한 위장이지만 이 시대의 위장술은...........

하늘을 날았던 공룡

    고대의 날개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시조새는 새의 조상으로, 현재까지 가장 오래 된 새. 몸집이 작고 재빠른 육식 공룡에서 진화. 부리에 날카로운 이빨 과 날개에 발톱, 긴 꼬리, 다리에 비늘이 있다. 미크로랍토르, 후쿠이랍토르, 아비미무스 도 하늘을 날았던 공룡들이다. (하늘을 비교적 잘 날았던 익룡들은 공룡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새로운 먹이를 찾아서 1.

    신선한 풀을 찾아 움직이는 초식공룡들의 대이동은 현 아프리카의 누, 북극의 순록처럼 먼 거리를 이동했다. 특정 지역에서 같은 종류의 공룡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 되는 경우가 가끔 있는 이유는 강을 건널 때 물에 빠져 죽은 공룡들이거나 무리 지어 이동 중 육식 공룡에 쫓기어 늪에 빠져 떼 죽음 당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동 중 뒤에는 늘 육식 공룡들이 호시탐탐 사냥의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새로운 먹이를 찾아서 2.

    환경에 고도로 적응한 이 작은 육식 공룡은 활발히 사냥했을 뿐만 아니라, 먹이감을 찾아 무리를 지어 이동하기도 했다. 대개는 혼자 지내다가, 건기 중에는 때때로 먹이와 물이 있는 지역에 큰 무리를 이루기도 했다. 대형의 육식 공룡들도 이 시기가 되면 자연적으로 무리를 형성하기도 했지만 위의 작은 포식자들과 같은 무리 지어 사냥은 흔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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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고도로 적응한 이 작은 육식 공룡은 활발히 사냥했을 뿐만 아니라, 먹이감을 찾아 무리를 지어 이동하기도 했다. 대개는 혼자 지내다가, 건기 중에는 때때로 먹이와 물이 있는 지역에 큰 무리를 이루기도 했다. 대형의 육식 공룡들도 이 시기가 되면 자연적으로 무리를 형성하기도 했지만 위의 작은 포식자들과 같은 무리 지어 사냥하는 흔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