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12. 재미있는 공룡의 세계

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12. 

재미있는 공룡의 세계

17. 쫓기는 초식 공룡들.    18. 공룡들의 울부짖음   
19. 자주바뀐 혈통   20. 지극한 모성애를 가진 공룡

 

 쫓기는 초식 공룡들.

   초식 공룡이 육식 공룡에게 쫓기는 그림은 공룡 발자국을 근거로 그려진 것이다. 초식 공룡들은 쫓기면서도 포식자가 어디쯤 있는지 수시로 돌아보며 살기위해 최선을 다 했을 것이다.

 공룡들의 울부짖음 

    공룡의 시대에 살았던 공룡들의 울음 소리는 어떤 소리였을까요? 소리는 화석으로 남지 않는 다는거 알고 계시죠… 조각류 중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머리에 2m나 되는공명관(소리증폭관)이 있어 큰 소리를 낼 수 있었다고 하죠. 

자주 바뀐 혈통

   1933년 인도에서 3개의 부분적인 두개골 발견. 처음에 알로사우루스류로 분류. 1964년 티라노사우루스류로 재 분류. 티라노 보다 더 작고 더 원시적임. 1985년 아르헨티나에서 아벨리사우루스의 두개골 화석이 발견 되면서 1986년 아벨리사우루스과(Abelisauridae)로 재분류, 이런 경우가 여러번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있답니다.

지극한 모성애를 가진 공룡

   마이아사우라는 “착한 어미 도마뱀” 이라는 뜻으로 1978년 미국의 공룡학자 호너(Horner John)가 공룡이 새끼를 돌보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붙여준 이름이다. 공룡들은 도넛모양의 둥지에 알을 낳고 풀을 쌓아 따듯하게 했고 부화하는 새끼를 돌보았다. 무리지어 알을 낳았다. 오비랍토르가 알 도둑이란 누명을 벗은 것도 이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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