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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93. 포스토수쿠스. 프로토케라톱스. 프시타코사우루스. 라브도돈

공룡우표매니아 2022. 11. 15. 03:00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93. 

 

포스토수쿠스(Postosuchus).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라브도돈(Rhabdodon).

 

포스토수쿠스(Postosuchus)

    악어라는 뜻을 가진 라우이수쿠스과에 속하는 주룡류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중기 때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했고, 학명의 뜻처럼 악어를 닮았지만 악어형류에도 끼이지 않는 독자적인 목을 갖고 있다. 단검 같이 생긴 이빨들이 달려 있는 매우 커다란 두개골이 특징. 앞다리는 뒷다리에 비해 약간 짧다. 이런 특징은 포스토수쿠스가 이족보행 동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것도 반직립이 아닌 직립. 어느 학자에 의하면 직립으로 서행하면서 짧은 앞다리를 이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 한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학자들이나 가설도 존재한다. 1995년 머리라는 학자의 주장에 따르면 무겁고 거대해서 사족보행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외 일부 학자들의 주장으로는 조각류 공룡들처럼 2족보행 또는 4족보행을 서로 대체할 수 있는 선택적 이족보행을 했을 것이라는 것도 있다. (나무위키)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각룡류의 하나. ‘최초의 뿔이 있는 얼굴’이라는 뜻으로 ‘프로토케라톱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산지는 몽골이고, 백악기 후기에 살았다. 이보다 후에 출현했으며 보다 친숙하게 알려진 뿔용들의 선조이며, 진화된 마지막 주요공룡군 중에서 가장 원시적이다. 이들은 작은 크기의 두발보행동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네 다리를 모두 사용해서 활동했던 초식성 공룡이다. (다음백과)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몽골, 중국 등 아시아의 백악기 퇴적층에서 화석으로 산출되는 소형 공룡류의 한 속. 지금의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분포했다. 백악기 전기에 살았고, 식성은 초식이었다. 크기는 1~2m, 무게는 50~68kg 정도였다. 부리가 앵무새 모양인 것이 특징으로 조류의 조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각룡류에 속하는 조반류의 한 종. 백악기 전기에 지금의 유럽, 아시아 일대에 분포했으며 광대뼈는 길었다. 조반목 공룡 중 최초로 깃털의 존재가 확인된 공룡이다.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서 400개 정도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다음백과)

라브도돈(Rhabdodon)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500만년 전~7,000만년 전), 오늘날 유럽에서 서식한 2족보행의 초식공룡이다. 조반목-족가아목-라브도돈과에 속하는 종이다. 학명은 '막대모양의 이빨(fluted tooth)'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화석은 프랑스, 스페인, 루마니아 등에 서 발견되었다. 전체 몸 길이는 약4m~5m, 높이 2m, 체중은 400kg~500kg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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