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92. 푸위앙고사우루스. 피나코사우루스. 플라테오사우루스. 폴라칸투스.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92. 

푸위앙고사우루스(Phuwiangosaurus).    피나코사우루스(Pinacosaurus).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폴라칸투스(Polacanthus). 

 

푸위앙고사우루스(Phuwiangosaurus)

   태국 푸위앙 국립공원이 화석산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76년 우랴늄 조사팀이 화석을 발견하고 프랑스의 전문가의 검토후, 이것이 공룡의 왼쪽 무름뼈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발견한 화석은 긴 목과 꼬리를 가지고 4개의 다리로걸어 다닌 초식 공룡이었다. 1억 30000만년 전에 번성했던 초식 공룡인 용각류의 화석이고 처음 발견된 종으로 푸미픈 아둔야뎃 태국 국왕의 둘째 딸 시린톤 공주의 이름을 따서 " 푸위안고사우루스 시린톤(Phuwiangosaurus Sirindhornae)"으로 이름을 지었다.

피나코사우루스(Pinacosaurus)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000만년 전~7,500만년 전), 오늘날 아시아 대륙에 서식한 4족보행의 초식공룡이다. '조반목'-'장순아목'-'곡룡하목'-'안킬로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종이다. 학명은 "두꺼운 판 도마뱀(plank lizard)"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화석은 중국과 몽골에서 발견되었다. 머리 부분은 길이가 짧고 폭이 넓다. 다리는 짧고, 꼬리 끝부분은 곤봉 모양과 같은 근육 덩어리로 되어 있다. (위키백과)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원시용각류에 속하는 용반류. 나중에 출현한 대형 공룡인 사우로포드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대표적인 종류로, 비교적 커다란 크기를 한 초기의 공룡이었다. 이전의 공룡들보다 육중하고 몸집이 컸다. 뼈들은 속이 비어 있지 않았는데, 이는 속이 비어 있는 뼈로는 큰 몸집을 지탱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작은 두개골은 길고 유연한 목 위에 자리하고 있었으며, 앞쪽과 뒤쪽의 끝부분이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는 납작한 주걱 모양의 이빨이 나 있었다. (다음백과)

폴라칸투스(Polacanthus)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서식한 초식공룡이다. 학명의 의미는 '많은 가시'이다. 몸 전체 길이는 약 4m~5m이고, 높이는 1m ~1.5m, 체중은 1t 정도 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신은 골판으로 갑옷처럼 덮여 있다. 등에는 목에서부터 허리부분까지 가시와 같은 돌기가 2열로 꼬리부분까지 돋아 있다. 꼬리부분으로 갈수록 이 가시돌기는 짧아진다.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와 같이 꼬리 끝부분은 헤머 모양이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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