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저산 앞산에서....164.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산

이산 저산 앞산에서....164.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산 (서울 창포원 ~ 당고개역 ~철쭉동산)

  서울 둘레길은 2009년 5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한해서 2014년 11월 15일 완성한 서울의 대표적인 길이다. 이 길은,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 연장 157km의 8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이 서울둘레길의 특징은,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을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면서,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쉽게 주로 경사가 심하지 않은 흙길로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숲길, 하천길, 마을길, 로 구성되어 연결되는 8개 코스에는 우체통을 재활용하여 총 28곳에 스탬프시설이 만 들었져 있다. 이 28개의 스탬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던 우체통 처럼 둘레길을 걷는 도보여행자들에게 느끼고,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움과 아름다운 추억의 증표로 간직될 수 있을것이다. 28개의 스탬프를 모두 받아오면(스탬프 북 또는 앱 가능) 서울둘레길 완주 증명서(서울시장)를 발급 해 준다.

  위 글은 서울둘레길에 관련된 정보를 모아 짜집기한 내용인데 필자(공룡우표매니아)는 2015년 10월 18일 서울둘레길 완주 인증서( 인증서 번호 4823)를 이미 받았다. 헌데 또다시 서울둘레길을 돌아야 하는 이유는 내가 담당하고 있는 (사) 한국우취연합 서울지부 지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2018년 12월까지 서울지부 제작엽서(주문형) 34종 중 전시관련 몇종을 제외하면 모두가 서울의 둘레길들을 주제로 발행하였지만 체계적이 아니여서 2019년 주문형 엽서발행계획을 서울둘레길 1코스에서 8코스까지를 순차적으로 발행하기로 서울지부 소속단체장 회의에서 결정하였기 때문이다. 해서 3월 13일 엽서제작을 위한 자료수집차 다시 가게된 것이다.

   

    수락산 불암산 1코스 스탬프보관함              스탬프 북                       수락골 수리산 입구

  전철 7호선을 이용(원래는 1호선을 이용해야) 도봉역에서 내려 서울 둘레길 1코스 출발지인 서울 창포원에 도착 서울둘레길 코스 안내책자, 코스안내서, 스탬프 북을 받아 나오며 바로 앞에있는 스탬프 보관함을 열어 수락산 불암산 제 1코스 스탬프를 스탬프 북에 찍고 수락산 코스를 향해 출발 상도교를 지나 벽운동계곡을 패스하고 수락골로 직행 본격적인 둘레길을 걷기 시작하며 엽서자료가 될만한 역사, 문화, 자연을 찾기에 몰두 했지만 딱히 이거다 할 만한 것이 없어 이번 엽서는 스탬프 보관함과 28개의 스탬프를 보여줌으로서 엽서에 대한 관심과 수집의욕을 불러 이르키게 하기로하고 엽서를 만들었스며 1코스 엽서는 우리 총무님이 만들기로 하였다. 앞으로 만들어 질 한국우취연합 서울지부의 서울둘레길 시리즈 엽서에 관심 주시기 바랍니다. 

완성된 서울둘레길 1호 엽서(주문형) 인면 스탬프보관함

완성된 서울둘레길 1호 엽서 후면의 28개 스탬프 디자인

월간 " 우표 " 2019년 3월호

서울서둘레길 완주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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