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 시화(市花). 시목(市木). 시조(市鳥)

여주시의 시화(市花). 시목(市木). 시조(市鳥)

여주의 상징마크

                      남한강과 수려한 자연 · 비옥한 평야를 바탕으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나래의 형상으로 더 넓은

                       세계와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여주시의 모습을 상징화

여주시의 시화 : 개나리

  이른봄에 제일먼저 꽃이 피는 개나리는 시민의 부지런함을 뜻하고 번식이 용이하여 큰 번영과 발전을 뜻하며, 노란색 꽃은 시민의 순후한 인심과 여주쌀의 풍요로움, 활동적이고 부지런한 기상을 의미. (여주시청)

여주시의 연혁 : 삼국시대에는 백제(또는 고구려라고도 함)의 골내근현인데, 뒤에 신라가 이곳을 차지한 뒤 정(停)을 설치했다. 통일신라시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757년(경덕왕 16)에 황효현으로 개칭되었고, 고려초인 940년(태조 23)에 황려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조선시대에 들어 1301년(태종 1)에 원경왕후 민씨의 고향이라 해 여흥부로 승격시키고, 충청도로부터 경기도로 이관했으며, 뒤에 도호부로 다시 고쳤다. 1469년(예종 1)에 세종과 비 소헌왕후 심씨의 능인 영릉을 이곳 성산으로 옮기고 여주목으로 승격시켰다. 여주의 별호는 여성이었다. (다음백과)

여주시의 시목 : 은행나무

  수명이 길고 웅대한 모습의 은행나무는 시민의 온갖 역경에 견디는 강인함과 은근, 끈기를 상징하며 군의 큰 번영을 의미하고, 노란 단풍잎은 시민의 따뜻하고 인정많은 마음을 뜻함. (여주시청)

여주시의 자연환경 : 시의 남서쪽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중앙부는 비교적 낮고 평탄하다. 강원도 원주시와의 경계에는 당산(541m)·관모산(362m) 등이, 북서쪽 광주시와의 경계에는 앵자봉(667m)·천덕봉(630m) 등이, 남쪽 충청북도 충주시·음성군과의 경계에는 오갑산(609m) 등이, 북쪽 양평군과의 경계에는 양자산(710m)·고래산(543m)·우두산(480m) 등이 솟아 있다. 남한강이 시의 중앙부를 남동쪽에서 북서방향으로 관류하며, 섬강·청미천·금당천·양화천·복하천 등이 시내를 흘러 남한강에 유입한다. 경지는 주로 이들 하천연안에 분포하며, 특히 남한강 연안에 넓은 범람원과 충적지가 발달했다. 시의 남서쪽은 이천시의 저평한 지역과 연결되어 있는데, 〈동국여지승람〉에는 이곳이 야평산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음백과)

여주시의 시조 : 백로

  아름다운 철새인 백로는 수명장수하고 집단 서식을 하면서도 엄격한 규율을 지켜 시민의 발전과 단결, 질서를 뜻함. 철새로서 항시 옛 보금자리를 찾아오는 귀향성은 시민의 화합ㆍ청렴ㆍ애향심을 의미. (여주시청)

여주시의 유물. 유적. 관광 : 우리나라 농경사를 추정하게 해주는 점동면 흔암리의 선사주거지를 비롯해 역사시대의 각종 유물·유적이 많다. 국가지정문화재(국보 7, 보물 23, 사적 5, 천연기념물 3, 중요민속자료 3), 지방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32, 기념물 5, 민속자료 8, 무형문화재 1), 문화재자료 42점이 있다. 불교문화재로는 북내면 상교리 고달사지에 있는 고달사지부도(국보 제4호), 고달사원종대사혜진탑비귀부 및 이수(보물 제6호), 고달사지석불좌(보물 제8호) 등과 천송리의 신륵사 경내에 있는 신륵사조사당(보물 제180호)·신륵사다층석탑(보물 제225호) 등이 유명하다. 창동에는 여주창리3층석탑(보물 제91호) 여주하리3층석탑(보물 제92호)이 있다. 유교문화재로는 하동의 강한사, 교동의 여주향교, 금사면 이포리의 기천서원지에 세운 모현사 등이 있다. 능묘로는 영릉·녕릉(사적 제195호)·이완장군묘·서희장군묘 등이 있다. 북내면 신접리에는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천연기념물 제209호)가 있다. 1977년에 영릉 주위 3.25㎢와 신륵사 주위 2.0㎢를 국민관광지로 지정했으며 신륵사 주변의 남한강 북안은 숙박시설, 음식점, 기념품 상점 등이 들어서 이 지방 최대의 위락지구로 발전했다. 창동을 기점으로 여주창리3층석탑-여주하리3층석탑-강한사-영릉-능촌-이완장군묘-신륵사-고달사지 등의 관광 코스가 볼 만하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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