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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고싶은 여행지, 대전의 한밭수목원. 엑스포교와 한빛탑

공룡우표매니아 2016. 11. 8. 04:00

가을에 가고싶은  여행지, 

대전의 한밭수목원.  엑스포교와 한빛탑



대전만년 : 한밭수목원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은 2005년 4월 28일 서원 개원을 시작으로 2009년 동원 개원과 2011년 열대식물원이 준공되어 2011년 10월 29일 공립수목원(산림청 제33호)으로 정식 등록되었고, 총면적 371천㎡로 서원과 동원, 열대식물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원은 무궁화원, 야생화원, 관목원 등 15개의 주제로 동원은 목련원, 약용식물원, 암석원 등 19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지구의 탄소 저장소"라고 불리는 맹그로브를 주제로한 열대식물원이 조성 되어 있다. 특히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이 연계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경관적 가치를 높이고 도시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곤충과 새 등 야생동물을 다시 불러와 인간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특성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산림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산림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보급하는 일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자연생태계 구성원들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줌과 동시에 우리시가 지향하는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할 수 있는 녹지공간, 즉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수목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한.(한밭수목원 원장님 인사말씀 중에서)

대전어은 : 엑스포교와 한빛탑

   대전 엑스포 다리는 대전을 대표하는 다리로서, 1993년 대전엑스포 개최 당시 건립됐다 아치형 쌍 현수교인 다리 길이 330m. 2009년 11월에 예산 8억을 추가로 엑스포 다리 경관조명 설치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 서구와 유성구에 접해 있으며 다리 아래로는 갑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현재는 보를 만들어 많은 물울 보유 놀이배를 띄우기도 하고 분수쇼를 위한 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다리는 견우직녀 다리로 불리우기도하며 매년 견우직녀 축제가 열리고 있기도 하다. 또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대전의 명소로 불리우는 것은 분수쇼가 있기 때문이다. 또 이다리는 엑스포시민광장, 한밭수목원과 엑스포를 건널 수 있는 다리로 시원한 바람과 갑천의 풍경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조명이 있는 밤에는 많은 연인들의 테이트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한빛탑은 대전광역시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박람회기구 공인 엑스포로 열린 1993년 세계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상징 조형물이다. 높이는 93m이다. 빛, 과학, 우주를 모티브로 외관을 설계했으며, 지혜로운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줄기 빛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과 함께 각 조형물에 엑스포와 관련된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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