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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고싶은 여행지, 대전의 장태산 자연휴양림. 남간정사

공룡우표매니아 2016. 10. 26. 04:00

가을에 가고싶은  여행지, 

대전의 장태산 자연휴양림. 남간정사



대전흑석 : 장태산 자연휴양림

  메타세쿼이아 나무숲으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은, 구역면적은 815,855㎡, 1일 수용인원은 6,000명인 자연휴양으로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개방하게 되었다. 장태산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장태산 휴양림은 1991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그 기틀을 갖추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개발을 하고 있다. 그림 같은 호수, 기암괴석 등 주변 경관이 절경이며 질서 있게 조성된 나무들이 많고 길 또한 잘 다듬어져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장태산은 대전의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붉은 낙조는 산아래 용태울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히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대전가양 : 우암 송시열 과 남간정사(南澗精舍)

   송시열(宋時烈)은 조선 후기의 문신, 성리학자, 철학자, 정치가이자 시인, 작가로서, 유교 주자학의 대가이자 당색으로는 서인, 분당 후에는 노론의 영수였다. 본관은 은진이고 자는 영보 아명은 성뢰, 호는 우암(尤庵)·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남간정사는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 조선 숙종 때의 거유 송시열이 강학하던 유서깊은 곳으로, 낮은 야산 기슭의 계곡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건립되었다. 구조는 건물 전면으로는 8각 장초석을 놓았으나, 계곡의 물이 흐르는 대청 밑에는 장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으며, 또한 건물의 네귀에는 활주(活柱 : 추녀 뿌리를 받는 가는 기둥)를 세워 길게 뻗은 처마를 받쳐 주고 있다. 뒤편 기슭에서 흐르는 계곡 물을 이 건물의 대청 밑을 통해, 앞에 마련된 넓은 연당(蓮塘)에 모이도록 하여 경내의 운치를 한층 더하여주고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시대 별당건축의 양식적인 측면과 함께 우리나라 정원 조경사에 있어서 독특한 경지를 이루게 한 계획으로 그 의의가 크다. (다음 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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