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바퀴. 둘레길 8코스 2. (북한산코스)

서울 한바퀴. 둘레길 8코스 2. (북한산코스)

마지막회

 

 

북한산코스4

  이 코스는 흰구름길(솔샘길 끝)에서 순례길과 소나무숲길까지이다. 흰구름길 시작점에서 시작하여 빨래골 공원, 화계사. 이준열사묘, 북한산둘레길 탐방안내센타 를 지나 4.19묘지와 솔밭공원을 거쳐 봉황각 을 지나 우이령입구까지이다. 이 코스는 거의 산행수준의 길이다. 스탬프의 도안된 그림은 4.19묘역의 상징문과 4. 19기념탑이다. 디자인된 그림은 하나처럼 보이지만 실은 두개의 구조물은 멀리 떨어져 있다.  다만 일직선 상에 있어 멀리서 보면 이러한 형태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보는 위치에 따라 탑이 크게 또는 작게도 보일 수 있다. 이 스탬프는 흰구름길 시작점에 있다.

북한산코스5

   이 코스는 우이령입구에서 왕실묘역길, 방학동길, 도봉옛길의 코스로 약 7.4Km 4시간쯤 소요된다. 세부코스로 보면 우이령입구, 연산군묘,, 정의공주묘, 무수골, 도봉탐방지원센타, 도봉산역 1번 출구까지이다. 정의공주묘역 안내판에는 도봉구 방학동에는 세종대왕의 둘째 딸인 정의공주와 사위 안맹담의 묘소가 있습니다. 첫째인 정소 공주가 어릴적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정의공주는 세종대왕의 각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학문을 정려했던 세종대왕은 자녀들에게도 교육을 소흘히 하지 않았는데, 정의공주는 글 공부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서 세종대왕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라고 적고있다.  스탬프에 도안된 그림은 영의정진주유공위양신도비이다. 바로 위에는 공의 문집 시비도 있다. 스탬프는 왕실묘역길 시작점(방학동고개 우측)에 있다.  

마지막 스탬프 도봉산 오봉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꼭대기의 다섯 개 암봉을 일컫는 오봉은 우이령길 중턱부터 내내 걷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봉전망대에 이르면 마치 하늘로 날아오를 듯 우뚝 솟은 봉우리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 마치 형제들처럼 옹기종기 모여 앉은 모습 때문에 오형제봉으로도 불리운다. 다섯 개의 암봉 높이는 해발 660m이다. 이 마지막 스탬프는 도봉산탐방지원센타 옆에 있다.

♡요기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