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utan의 공룡우표

Bhutan의 공룡우표

 

 발  행 : 1999년 10월 28일  # 22a-l    # 23a-l

# 23a-l                                                                      (축소)

              1. 프테로닥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2, 프테라노돈          3. 바로사우루스,  아누로그나투스   4. 브라키오사우루스

              5. 코리토사우루스                              6. 이구아노돈          7. 티라노사우루스. 레소토사우루스       8. 알로사우루스.

              9. 벨로키랍토르                                10. 트리케라톱스      11. 스테고사우루스                         12. 콤푸소그나투스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 伶盜龍)는 백악기 후기 중앙 아시아와 동아시아 지역에서 번성했던 낫 모양의 발톱을 가진 공룡. '도적룡'이라는 의미이다. 용반목 수각아목 골빈룡류에 속한다. 데이노니쿠스(Aeinonychus 발톱룡)와 유사한 코엘루로사우르(골빈룡류)의 일종으로 백악기 후기의 육식성 공룡이다. 벨랍키랍토르라는 명칭은 먹이를 앞다리로 붙잡아 빠르게 달릴 수 있는 특징 때문에 붙여졌다. 몸길이 0.8m, 몸무게 28kg으로 데이노니쿠스처럼 다리가 길고 날씬해 민첩하게 달릴 수 있었다. 뛰어난 시각과 후각, 양발에 날카로운 발톱, 긴 앞발 등 먹이를 잡는데 양호한 조건을 갖췄웠고, 몽고에서 앞다리로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os 원시뿔룡)를 움켜잡은 화석이 발견되었다. (다음 자연박물관)

# 22a-l                                                                     (축소)

                                  1. 티라노사우루스            2. 디모르포돈          3. 디플로도쿠스        4. 프테로다우스트로

                                  5. 티라노사우루스            6. 에드몬토사우루스      7. 아파토사우루스      8. 데이노니쿠스

                                  9. 힙실로포돈                  10. 오비랍토르         11. 스테고사우루스        12. 트리케라톱스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稜齒龍)은 백악기 초기 번성했던 중소형 크기의 조반목 초식 공룡. '달리기룡'이라는 의미이다. 조반목 조각아목 달리기룡과에 속한다. 작은 원시형 조각아목의 일종으로 조반류 공룡들 중에서 제일 빨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두 발 초식공룡으로 다리가 길고 민첩했다. 몸길이 1.4~2.3m, 키 60cm, 몸무게 63.5kg  정도였다. 균형을 잡는 데 사용되었던 단단한 꼬리가 몸길이의 절반을 차지했고, 몇 개의 이빨이 부리같이 생긴 턱의 앞을 따라 나 있었으며 머리는 작았다. 앞다리로 먹이를 붙잡을 수 있었지만 발톱이 너무 짧았고 4개의 발가락은 뾰족했으므로 나무에 오를 수는 없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힙실로포돈은 백악기 전·후기에 걸쳐 생존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구아노돈(Iguanodon)과 함께 무리를 지어 영국 남동 지역의 초원을 이동하며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다음 자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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