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ica 의 공룡우표

Dominica 의 공룡우표

 

발  행 : 1992년 8월 23일   # 1468 ~1475    # s/s 1476 ~ 1477

               

                캄프토사우루스(Camptosaurus)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

 

  캄프토사우루스(Camptosaurus, 彎龍)는 쥐라기 후기에서 백악기 초기 사이의 암석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대형 초식성 공룡의 멸종한 속(屬). 두 발 보행을 했던 원시적인 공룡류인 조반류로 몸길이는 2m에서 6m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이들은 매우 튼튼한 뒷다리와 이보다 작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짧은 앞다리도 몸을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했으며,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네 발을 모두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의 다소 무거운 꼬리는 똑바로 설 때 몸을 지탱하는 데 사용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들의 두개골은 납작하고 길고 육중했으며, 두개골에는 콧구멍과 함께 커다란 측두공이 있었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짧았으며, 이러한 독특한 턱은 어금니가 병렬상태가 되게 해주었다. 이들의 폭이 넓은 이빨은 나뭇잎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턱의 측면에만 나 있었다. 또 이들은 아마도 각질로 덮여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리 비슷한 구조가 있었는데, 이러한 구조는 입에 식물을 넣는 데 효과적이었으며, 이렇게 입 속으로 들어간 식물은 어금니에 의해 잘라졌다.(다음 자연박물관)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토로사우루스(Torosaurus)

               

            유오플로케팔루스(Euoplocephalus)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토로사우루스(Torosaurus)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 대륙에 살았던 대형 조각류의 공룡이다. 머리의 형태가 고대 그리스의 코린토스족의 모자에 있는 장식을 닮았기 때문에 「코린토식(式)의 (머리를 가진) 파충류」라는 의미의 학명이 지어졌다. 몸 전체 크기는 10~13m이다.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나 람베오사우루스(Lambeosaurus)와 같이 머리 부분에 속이 비어 있는 돌기를 가지고 있다. 이 돌기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수컷의 경우가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 부분을 지탱하고 있는 목은 S자형이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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