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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우표

Congo의 공룡 우표

공룡우표매니아 2013. 3. 4. 04:00

Congo의 공룡 우표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약 8,0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 서부에서 서식한 오리부리룡류 중의 일종으로 학명의 의미는 '볏룡'이라는 의미이다. 몸길이는 9m에 이르렀으며, 몸무게는 3t에 달했다. 머리에 달린 구멍 뚫린 관상 볏이 어깨 뒤로 1.5m 이상 뻗어 있었다. 이 관상 볏의 끝은 막혔기 때문에 호흡관의 역할은 할 수 없었을 것이며, 다만 소리를 내어 적을 위협하거나 신호의 수단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르니토미무스(Ornithomimus)          불카노돈(Vulcanodon)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오르니토미무스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북미대륙에 서식했던 공룡으로 학명은 '새의 모방자', '새를 닮은 자'라고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타조공룡으로 불리는 오르니토미무스과를 대표하는 공룡으로, 주된 특징은 세개의 발가락, 가늘고 긴 팔, 긴 목, 조류와 유사한 머리 등이 있다. 오늘날의 타조와 같은 모습으로 다리도 빨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몸 전체 길이는 약 3.5m정도이고, 체중은 140kg 전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르니토미무스류 중에서 가장 빨리 화석이 발굴되었지만, 실재 살았던 연대는 가장 후기의 공룡이다. 육식공룡의 수각류이면서 입에는 이빨이 없고, 입은 주둥이 모양을 하고 있어, 초식공룡으로 보는 설도 있다.

                         a,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b.확인불가    c.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d. 디메트로돈(Dimetrodon)   e.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f.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디메트로돈은, 북아메리카의 페름기 초기 및 중기 퇴적암에서 화석으로 나타나는 원시 형태의 육식성 파충류의 멸종한 종으로,  몸길이가 3.5m 이상 성장하고, 커다란 등지느러미가 있었는데 이것은 많은 혈관을 포함하는 막으로 연결된 긴 척추가 팽창된 것이었고 온도조절장치의 기능을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두개골은 좁고 높았으며 눈 앞부분이 길었다. 이빨은 먹이를 잡거나 물거나 찢거나 잘게 부수는 등의 기능을 하도록 분화되었다. 디메트로돈은 홀쭉한 몸통과 긴 꼬리, 벌어진 다리를 가지고 있어 어설프게 서 있던 다른 원시 파충류와는 달랐다. 따라서 이들은 당시의 다른 원시 파충류에 비해 좀더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포식자로서 유리한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포유류의 조상이 된, 포유류를 닮은 파충류의 일종인 수궁류(therapsids)도 디메트로돈 또는 이와 유사한 다른 조상으로부터 유래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상 다음자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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