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어룡 (Ichthyosaurs)

헤노두스(Henodus). 플라코두스(Placodus)

공룡우표매니아 2011. 8. 26. 05:02

헤노두스(Henodus).  플라코두스(Placodus)

 

 

헤노두스(Henodus)

유럽 독일의 트라이아스기 후기 지층에서 바련된 크기 약 1m되는,이 동물이 바다에 등장하기 오래전에, 헤노두스라는 플라코돈트류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단단한 껍질을 갖추고 있었다. 거북 등껍질과는 달리 이들의 껍질은 수 백개의 뼈 판이 모자이크처럼 서로 이어붙어 있었다. 껍질 가장자리 부분은 늘어져 뻣뻣하고 납작한 형태로 쌍을 이루워 쳐져있다. 입이 뭉툭하고 이빨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얕은 물에 사는 연체동물이나 느린 동물들을 잡아먹었다.  이 헤노두스의 등껍질은 직 사각형이다. 다리가 비교적 짧고 굵은 것으로 보아, 거의 바다 밑바닥을 기어 다녔던 것으로 추측된다.

                   

                                                    플라코돈트류인,  헤노두스(Henodus).

 

"하나의 이빨' 이라는 뜻의 이 해양 파충류는 방호갑을 갖춘 플라코돈트류로 모습이 현생 거북과 같다 몸의 너비와 길이는 거의 같으며, 등과 배는 다면의 딱딱한 판으로 이루워진 방어용 껍질의 보호를 받았다. 이 껍질은 다시 질긴 각질로 된 판들로 뒤덮혀 있다. 이 동물은 민물에서도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플라코돈트류와 달리 독특했다. 이상하게도 주둥이가 사각형인데다가 입에는 이빨이없다. 그대신 입 앞쪽에 현생 거북의 것과 비슷한 딱딱한 각질로 이루워진 부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해양 파충류

플라코두스(Placodus)

유럽 이탈리아 트라이아스기 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고, 1830년 게오르크 문스터(Georg Munster)에으해 판별된 이 동물은 수중 생활에 적응한 흔적이 거의 없다.  몸통은 땅딸막하고 목은 짧다. 그리고 사지가 옆으로 뻗어 있다. 그러나 발가락 사이에는 피부로된 물갈퀴가 있으며, 좌우로 움직였던 꼬리는 납작하다. 꼬리에는 지느러미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납작한 이빨 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이 동물은 끝이 앞쪽을  향한 이빨이 있어 암석에서 조개를 뜯어먹는데 사용했다. 구개(입천장)에 있는 납작한  이빨들은 아래턱의 이빨들과 부딪쳐 능률적으로 조개를 깨먹는 동작을 할수 있었다.

                

                                                               플라코돈트류인, 플라코두스(Placodus)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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