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티오사우루스( Ichthyosaurus), 에우리노사우루스(Eurhinosaurus)

이크티오사우루스( Ichthyosaurus), 에우리노사우루스(Eurhinosaurus)

 

 

이크티오사우루스( Ichthyosaurus)

'물고기 도마뱀" 이라는 뜻을 지닌, 작은 돌고래처럼 생긴 이 어룡(Ichthyosaurs)은 지질시대의 바다 파충류중 가장 유명한 편에 속한다. 수백개의 화석이 발견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이 초승달 모양의 지느러미를 흔들며 헤엄을 치면, 최대 석도가 시속 40Km쯤 되었응 것이다. 폭이 좁고 길쭉한 주둥이에는 작지만 날카로운 이빨이 잔뜩 나 있다. 이것은 오징어처럼 몸이 미끄러워 잘 빠져 나가는 물고기를 잡기에 아주 효과적 이었다. 돌고래와 닮은 이 어룡의 몸 구조는 역시 공룡에 가깝고, 뇌의 크기는 돌고래 보다 작다, 페로 숨을 쉬었기 때문에 수면 가까이에서 살며 가끔 물 밖으로 고개를 내 밀었다. 노와 같은 앞지느러미와 등 지느러미, 그리고 물고기와 같은 꼬리가 있어 바다속을 자유자재로 헤엄쳐 다닐수 있었고, 물 위로 힘차게 뛰어오를 수도 있엇다. 그리고 다른 파충류와 달리 알을 낳지않고 새끼를 낳았던 것으로 보인다.(난 태생) 꼬리 지느러미는 고래처럼 수평이 아니라 물고기처럼, 수직이며 물고기 같은 척추벼가 있다.

                   

 '물고기 도마뱀" 이라는 뜻을 지닌, 이크티오사우루스( Ichthyosaurus),

 

에우리노사우루스(Eurhinosaurus)

이크티오사우루스( Ichthyosaurus)류의 한 종인 이 어룡 이름의 의미는 "넓은코 도마뱀" 이다. 삼각형의 등 지느러미를 갖고있는 이 공룡의 특징은 특이한 주둥이다. 현종 어류중 황새치를 꼭 닮은 모습인데.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며, 위턱이 아래턱 보다 훨씬 길고 양 턱에는 작고 날카로운 이빨이 잔뜩 나 있다. 현생의 황새치와 비슷한 사냥 방법으로 먹이를 잡았을 것으로 보이며, 오징어나 물고기를 잡아먹었을 것이다.

                     

 에우리노사우루스(Eurhinosaurus),  이름의 의미는 "넓은코 도마뱀"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자연학습도감 공룡, 공룡백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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