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류(Tyrannosauridae) 1.

티라노사우루스류(Tyrannosauridae) 1.

 

 

티라노사우루스류(과)는 1천 5백만 년밖에 살지 않았지만, 가장 흥미진진한 공룡 이다. 엄청나게 큰 머리는 톱니같이 큰 이빨이 나 있고, 기둥처럼 우뚝 솟은 뒷다리는 어른키의 두배나 된다. 팔은 알로사우루스류(Allosauridae) 보다 훨씬 짧고, 손은 사람 손보다 그다지 크지 않으며 손가락은 2개 이다. 주로 직접 사냥을 했지만, 죽은 고기를 먹기도 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티라노사우루스류는 한때 카르노사우루스(Carnosaurus) 무리로 분류되어 있었지만. 뼈 구조로 부터 코엘루로사우루스(Coelurosaurus) 무리가 대형화한 것을 알아냈다. 실제로 초기의 것들은 몸이 작았던 것 같다 앞발이 매우 작고, 발가락이 2개인 것이 특징이고, 입 끝의 이빨은 끌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3개인 발등의 뼈가 모여 있어 달리는데 적응한 구조로 되어 있는것 등은  타조형 공룡과 닮아 있다.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카르노사우루스(Carnosaurus)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1902년 거의 완전한 골격이 처음 발견 되었을 때, 과학자들은 이 티라노사우루스 가 이때까지 알려진 공룡중 가장 중요하고 무서운 공룡 이라는 사실을 알아 차렸다. 그후 100년 동안 티라노사우루스 는 지그까지 존재한 가장 큰 육식 동물로 생각 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더 큰 육식 공룡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이 티라노사우루스류에는, 알베르토사우루스(Albertosaurus), 다스플레토사우루스(Daspletosaurus),  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  알리오라무스( Alioramus)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샤모티라누스(Siamotyrannus),  샨샤노사우루스(Shanshanosaurus),  아우부리소돈(Aublysodon),  나노티라누스(Nanotyrannus),  알렉트로사우루스(Alectrosaurus), 고르고사우루스(Gorgosaurus), 말레에보사우루스(Maleevosaurus), 등이 있다,

     

             알베르토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             알렉트로사우루스                 나노티라누스

             (Albertosaurus)                (Tarbosaurus)             (Alectrosaurus)               (Nanotyrannus)  

 

#참고자료출처: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학습도감 공룡, 공룡대탐험,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다림의 공룡의 종류,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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