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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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분류

티라노사우루스류(Tyrannosauridae) 3.

공룡우표매니아 2010. 10. 18. 05:38

티라노사우루스류(Tyrannosauridae) 3.

 

 

티타노사우루스류는 가장 마지막으로 진화한 용각류(Sauropoda)로서, 쥐라기 후반에 등장하여 백악기가 끝날때 까지 약 8천만 년 동안 살았다.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걸쳐 발견되고 있지만, 남쪽의 거대 대륙 곤드와나(Gondwana)에서 가장 번성 하였다. 곤드와나의 일부였던 남아메리카는 이들의 화석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지역이다. 디플로도쿠스류(Diplodocidae)와 역간 비슷하지만, 용각류 중에서 유일하게 갑옷처럼 단단한 피부를 갖추고있다. 납작한 뼈처럼 생긴 이 갑옷은 등 주변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이들중 어떤 공룡은 믿을수 없을 만큼 거대하게 자라는 것으로 유명하다. 1999년 파타고니아 남쪽에서 어떤 종류의 용각류인지 확실치 않은 공룡 화석도 발견 되었는데, 이중에는 길이가 1.2m에 달하는 등뼈 2개와 1.8m나 되는 넓적다리 뼈가 있었다.

               티라노사우루스류(Tyrannosauridae)                                 디플로도쿠스류(Diplodocidae)

 

주로 백악기 남반구에서 번성한 이 무리는 티레오포라(Thyreophora = 검룡류, 곡룡류)와 같은 갑옷을 지닌 것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며, 크기도 다양하다. 입 끝에 막대기처럼 긴 이빨을 지니고, 콧구멍은 머리 꼭대기 근처에 열려져 있다. 또한, 등뼈의 돌기가 낮고, 장골(Caroal)의 앞쪽이 좌우로 열려 있기 때문에 등과 허리가 아주 넓은 것이 특징이다. 약간 원시적인 안테사우루스과(Andesauridae)와 티타노사우루스과( Titanosauridae)가 이 무리에 속한다. 완전한 골격이 적고, 많은 수수꺼끼가 남겨져 있는 대형의 초식 공룡이다.

                                   

                            티레오포라(Thyreophora = 검룡류)                       티타노사우루스과( Titanosauridae)

 

티타노사우루스과 : 오피스토코엘리카우디아(Opisthocoelicaudia), 말라위사우루스(Malawisaurus) 푸위안고사우루(Phuwiangosaurus),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us). 암펠로사우루스(Ampelosaurus) 살타사우루스(Saltasaurus), 힙셀로사우루스(Hypselosa urus), 안타크토사우루스(Antarctosaurus), 알라모사우루스(Alamosaurus), 아르기 로사우루스(Argyrosaurus), 뉴켄사우루스(Neuquensaurus)

         

             말라위사우루스(Malawisaurus)        오피스토코엘리카우디아(Opisthocoelicaudia), 푸위안고사우루(Phuwiangosaurus),

 

안테사우루스과 : 안테사우루스(Andesaurus). 아르헨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위 붉은 글씨의 공룡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 하였으므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학습도감 공룡,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이융남의 공룡대탐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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