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Dinosaurs)이 사라진 이후
스밀로돈(Smilodon) 디아트리마(Diatryma) 호모테리움(Homotherium)
최후의 공룡들은 백악기 후기(6,500만 년 전)에 있었던 원인 불명의 이유로 대멸종(extinction)해 모두 사라져 버렸다. 허지만 놀랍고 신기한 고대 생명체들이 살아남아 공룡들이 떠나고 난 빈자리를 곧 차지하게 된다. 공룡은 사라졌지만, 다른 동물들이 살아남아 번성을 하게된다. 파충류(Reptiles) 중 하나인 악어(Crocodiles)는 수 천만 년이 지나는 동안 거의 변화 없이 오늘날에도 살아있다. 상어도 공룡이 살았던 시대에도 살았지만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백악기 때 바다의 무법자로 악명을 날렸던 메칼로돈(Megalodon) 만큼 몸집이 컸던 상어는 더이상 없다.
브론토테리움(Brontotherium) 틸라코스밀루스(Thylacosmilus)
그 밖의 생존자들 가운데에는 개구리, 두꺼비, 그리고 조류들이 있다. 공룡들이 멸종한 뒤로 온혈동물인 포유류(Mammals)들도 점점 많아져서 검치 호랑이와 매머드와 같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많은 동물들이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 하였다. 바실로사우루스(Basilosaurus)가 고래로 되는 과정이 진행 되고, 거대한 티아트리마(Diatryma)의 경우는 펠리칸과 비슷하고, 보르하이에나는 늑대와 많이 닮았다. 신생대의 마지막에는 지구를 지배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포유동물이 등당하게 되는데, 이 포유류가 바로 인간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포유류 시대이다.
털매머드(Woolly Mammoth) a.스밀로돈 b.브론토테리움 c.도에다쿠루스 d.모에리토테리움
참고 : 아주 놀라운 이야기 공룡(부즈펌). 35억 년 지구 생명체의 역사(예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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