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급 초대형 공룡

최대급 초대형 공룡

 

 

 

전신 골격이 발견 되었거나 발견되지 않았드라도 전신 모습이 예상되는 용각류(Sauropoda)중 최대급 초대형 공룡은 어떤것일까. 하는것은 모두가 궁굼한 사항이다. 최대의 크기를 자랑 하는것은 작게 어림 하더라도 전체 길이 35m 이상 이다. 국내에 나와 있는 공룡관련 책들은 저마다 달라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또 외국의 참고서적도 저자에따라 크기가 다른것도 현실이다. 해서 그 크기가 얼마다라고 짜르기 보다는 공통적으로 30m 이상인 공룡을 초대형 급으로 소개 하고자 한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세이스모사우루스(Seismosaurus)

 

현재까지 최대급으로 소개할 수 있는것은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이다. 이 공룡은 등뼈와 허리뼈의 일부분만 발견 되었으므로  그 복원을 의문시하는 연구자도 있다. 수가 적은 화석을 바탕으로, 근연이면서 더욱 많은 부분이 발견되어 있는 다른 용각류를 참고하여 전신 모습을 추리하여 복원한 것이다, 이 수법은 아르젠티노사우루스뿐 아니라 다수의 용각류에도 사용되었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보다 많은 부분의 뼈가 발견되어 과학적으로 더욱 정확하게 복원할 수 있는 용각류로서는 세이스모사우루스(Seismosaurus)와 슈페르사우루스(Supersaurus)가 사상 최대급 초대형 공룡이다.  이들의 크기를 33m에서 40여m 이상으로도 기록하고 있는 자료도 있다.

 

 울트라사우루스(Ultrasaurus)

 

세이스모사우루스의 경우 옛날 전체 길이가 50m라고도 하여 사상 최대라고 하였었다.  그러나 재연구에 의하여 현재는 33m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디플로도쿠스(Diplodocus)의 일종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또  옛날 울트라사우루스(Ultrasaurus)라 하였던 공룡류는 그 후  슈페르사우루스의 일종이었음이 알려졌다.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의 무리로 알려진 사우로포세이돈(Sauroposeidon)은 앞다리가 길고 어깨가 높은것이 특징으로, 추측되는 몸 높이는 지금까지 발견되어 있는 어떤 공룡보다 높은데 크기는 30m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 최대급이라 할수 있는 공룡은 안타크로토사우루스(Antarctosaurus),와 아르기로사우루스(Argyrosaurus)가 있는데 모두 몸의 길이는 30m이상으로 추즉하고 있다. 비교적 잘 알려진 유명한 공룡들인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Diplodocus)등은 30m이하인 27m정도로 2등급에 속한다.  (참고 : 공룡의 크기 참조)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자료출처 : 공룡백과사전, 공룡대탐험, Newton 2006. 8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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