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 공룡보다 큰 용각류(Sauropoda)
공룡들 중 초대급의 육식 공룡(수각류; Theropoda)인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의 전체 길이는 13m ~ 15m이며,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의 크기는 17m 정도이다 여기에서는 티리노사우루스보다 큰 용각류(Sauropoda)에 대해 살펴 보기로 한다. 쥐라기부터 백악기에 걸쳐 출현한 육식 공룡의 대부분은 13m 남짓이다. 즉 15m이상의 용각류는 대부분의 수각류보다 몸이크다. 여기서 설명 하고자 하는 공룡 중 바라파사우루스(Barapasaurus), 파타고사우루스(Patagosaurus), 에우헬로푸스(Euhelopus),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 등 5종류를 같은 무리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공룡들은 목의 길이에 비하여 꼬리가 짧은 것이 특징의 하나라고 한다( 원시적인 존재라는 슈노사우루스 제외), 바로 뒤에 설명한 전체길이 22m의 마멘치사우루스(Mamenchisaurus)도 이 무리에 포함되는 공룡중 하나이다. 지금 여기에 소개 하고자 하는 공룡의 3/1은 중국에서 발견된 공룡들이다.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20m이하 ~ 15m이상의 공룡들
바라파사우루스(Barapasaurus, 18m) : 쥐라기 전기의 원시적인 용각류(Prosauropoda)의 일종, 진화한
용각류(Sauropoda)에 보이는 것 같은 몸을 가볍게 하기위한 뼈
의 파임이나 공동도 있다. 인도에서 발견.
파타고사우루스(Patagosaurus, 18m) : 쥐라기 중기에 살았던 이 공룡은 바라파사우루스와 닮았고, 앞뒤
의 다리가 거의 같은 길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아르헨티나에서
발견 되었다.
카마라사우루스(Camarasaurus, 18m) :쥐라기 후기에 살았고, 코끝이 짧고, 키가큰 머리가 특징이다. 두
개골에는 공동이 많아 경량화 되어 있다. 미국에서 발견.
안테사우루스(Andesaurus, 18m) : 백악기 전기 ~ 후기에 살았으며, 남반구에서 번성한 티타노사우루스
(Titanosaurus) 무리. 같은 그룹에는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
saurus)와 살타사우루스(Saltasaurus)등이 포함된다.
클라멜리사우루스(Klamelisaurus, 17m) : 쥐라기 중기에 살았으며, 몸통뼈에는 원시적인 특징이 남아 있
지 만, 목등뼈 등이 진화적인 용각류이다. 중국에서 발견.
에우헬로푸스(Euhelopus, 15m) : 쥐라기 후기에 살았으며, 다른 용각류에 비해 가늘고 긴 체형, 앞발이
뒷발보다 길다. 중국에서 발견 되었다.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 바라파사우루스(Barapasaurus),
오메이사우루스(Omeisaurus, 15m) : 쥐라기 중기에 살았으며, 목의 길이가 전체 길이의 절반을 찿이한
다. 중국에서 발견 되었다.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 15m) : 쥐라기 중기에 살았으며, 꼬리 끝에 가시가 달린 혹이 있어 육식 공
룡의 공격을 방어할수 있었던 용각류 공룡이다. 중국에서 발견 됨.
라페토사우루스(Rapetosaurus, 15m) : 백악기 전기에 살았으며, 머리에서 꼬리 끝까지 발견된 용각류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됨.
다토우사우루스(Datousaurus, 14m) : 쥐라기 중기에 살았으며, 콧구멍이 작은것이 최대의 특징이다
중국에서 발견됨.
자료출처 : Newton 2006. 8호. 공룡백과사전, 공룡대탐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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