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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를 대표하는 공룡들

공룡우표매니아 2010. 4. 21. 06:33

용각류를 대표하는 공룡들

 

 

 

현재까지 1000여종류 이상의 공룡 화석이 발견되어 있지만, 20m이상 이라는 크기는 용각류(Sauropoda)에서만 발견 되었다. 예컨데 대형 육식 공룡으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는  몸길이 13 ~ 15m 정도, 발견되어 있는 육식 공룡중 최대를 자랑하는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도 몸길이는 17m 전후이다. 20m 이상 이라는 것은 공룡 가운데서도 두두러지게 큰 키이다. 이들 공룡들이 각종의 많은 도감에 기재되어 있다. 특히 부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등 지명도가 높은 공룡들이 포함된다.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  부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바로사우루스(Barosaurus)디플로도쿠스, 아파토사우루스, 레바키사우루스(Rebbachisaurus)를 하나의 무리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다. 이 무리는 입 끝이 앞으로 길게 뻗었고 머리뼈의 전체의  높이가 낮은 특징이 있다.이빨은 입 끝에만 있고, 꼬리의 뒷부분이 채찍처럼 가늘고 긴 것도 특징이다. 이미 뒤에서 소개한 세이스모사우루스(Seismosaurus)슈페르사우루스(Supersaurus)도 머리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골격의 특징으로 미루워 이 무리에 포함 된다고 생각되고 있다.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세이스모사우루스(Seismosaurus)

 

용각류를 대표하는 공룡들(20m ~ 30m이하)

쿠안이에사우루스(Chuanjiesaurus, 27m) : 쥐라기 중기에 살았던 아시아 초대의 공룡으로 중국에서 발견.

바로사우루스(Barosaurus, 27m) : 쥐라기 후기 ~ 백악기 전기에 살앗고 디플로도쿠스보다 목이 더 길다.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26m) ; 쥐라기 후기에 살았고, 입끝이 길고, 높이가 낮은 얼굴이 특징.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25m) : 쥐라기 전기에 살았고, 앞다리가 길고, 어깨가 높으며 정수리가

                                                          위로 튀어나온 것이 특징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25m) : 가장 전형적인 용각류로, 전에는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

                                                    라고 불리웠던 공룡, 쥐라기 후기에 살았다.

마멘치사우루스(Mamenchisaurus, 22m) : 쥐라기 후기의 공룡으로 몸통의 4배나되는 긴 목이 최대의 특

                                                          징으로, 중국에서 발견 되었다.

                 

                               마멘치사우루스(Mamenchisaurus)              하플로칸토사우루스(Haplocanthosaurus)

 

하플로칸토사우루스(Haplocanthosaurus, 22m) :다른 용각류에서 보이는 것 같은, 몸을 가볍게 하기위

                                                                  한 뼈의 파임이나 공동이 없다.원시적인 용각류로 쥐라

                                                                  기 후기에 살았으며 미국에서 발견 되었다.

조바리아(Jobaria, 21m) : 백악기 전기 지층에서 95%정도의 화석이 발견 되었지만 원시적인 특징이 많다

알라모사우루스(Alamosaurus, 21m) ; 백악기 말 대멸종 직전까지 살았던 수가 적은 용각류 이다.

레바키사우루스(Rebbachisaurus, 20m) : 등뼈의 돌기가 길어 돛같은 것이 있다는 설도 있는 백악기 전

                                                         기의 용각류 이다.

 

                                  자료출처 : Newton 2006. 8호, 공룡백과사전, 공룡대탐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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