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작품 따라하기(초급)

공룡(恐龍) 작품 4. 페이지.

공룡우표매니아 2009. 7. 12. 10:42

초, 중학생들을 위한 작품 따라하기(2)

공룡(恐龍) 작품 4. 페이지

 

 

 우리 사람들은 기역력에 한계가 있다. 보고 기역하는 것은 지하철과 KTX를 구별하는 것 처럼 쉽지않다. 공룡의 종은 수없이 많고 모습도 비슷해 그림을 보고 정확히 판단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용각류인 아파토사우루스옆에 수각류인 티라노사우루스는 금방 구분이 가능하지만, 아파토옆에 같은 용각류인 디플로도쿠스나, 브라키오사우루스, 세이모사우루스, 아르젠티노사우루스와 같은 종을 나열해 놓으면 구분하기 쉽지않다. 반대로 티라노사우루스옆에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르카르돈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와 같은 종을 놓으면 또 구분하기 어려워진다. 타조와 비슷하게생긴 종이나 랍토르종도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특징적인것은 메모하고 자꾸 보아야만 구분이 간다. 더구나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행되는 공룡우표의 공룡 그림은 더욱 판별이 어렵다. 우표에 있는 학명이 절대적인데, 틀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종을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하고,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작품에서 학명이 틀린것은 꼭 지적해야 한다. 이런 지적은 평가에 플러스가 된다는것 꼭 기역하기 바란다.

 2장 2절의 설명문은 육식 공룡을 피해 다녔고 육식 공룡의 습격에 대비해야했다라고 적고 있다. 전개된 리프를 보면, 풀을 찾아 이동하는 우표도 없고, 육식 공룡이 기회를 보거나 반대로 초식 공룡이 육식 공룡을 경계하는 우표가 제시되어 있지 않다. 먼저도 말했지만 설명문은 전개된 내용과 일치해야한다. 그러므로 작품으로 만들기전 절의 제목이나 설명문 제시할 자료에 대해 심사숙고 해야한다. 위 상단 가운데 우표는 브라키오사우루스인데 브란키오~ 로 적고있다. 중간 첫번째우표는 코리토사우루스인데 사우로로퍼스 로 적고 있다 도안에서 흐미하게 보이는것이 사우롤로푸스인데 이마저 표기가 안맞는다. 두번째의 것은 디크레오~가 아니라 디크라에오~ 이다. 우표를 제시할때 언제나 앞의 크고 밝은 그림이 주가 되어야한다. 이 리프는 좀더 우표를 찾아야 할 숙제를 안고 있다. 문제, 이구아노돈은 두발공룡인가요 네발공룡인가요 ? 또 이 공룡의 무기는 무엇이었을까요 ? 꼮~~~ 알아보세요~~

 

위 작품은 우취반 학생이 만든 리프로, 우취반을 지도한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의 허락을 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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