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恐龍) 작품 7. 페이지.

초, 중학생들을 위한 작품 따라하기(2)

공룡(恐龍) 작품 7. 페이지

 

 

앞장에서 학명이 틀리거나, 그림이 틀리는 경우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이어서 조금더 설명을 해야겠다. 학명이 바뀌었음에도 예전의 학명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있다 (특히 우표에는 아직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예를 든다면,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를 아직도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로 표기하는 경우와 같은 것이다. 브론토사우루스라는 이름은 1877년 미국의 고생물학자 마쉬(Othniel Charles Marsh 1831 ~1899)에 의해 처음 이름이 명명되었지만 후에 이 학명이 이미 다른동물에 사용되고 있음이 밝혀져,  아파토사우루스로 바뀐 것이다. 이처럼 학명이 바뀌었음에도 옛 학명을 쓰는경우가 더러있어 같은 공룡을 전혀 다른 종으로 생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함은 물론이고 메모로 기록해 빨리찾고 기역해낼 수 있어야 한다. 공룡의 그림(모습)이 바뀌는 경우에 대해서는 다음장에서 설명하겠다.

 위의 2장 4절은 설명문으로 본다면, 작품 전체로 보아 2장 3절이 되어야 맞다. 왜냐하면 뿔룡의 진화(뿔)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시된 우표9장 중  스티라코사우루스가 5장이나 차지하고 있어 설명과는 너무나 다르게 제시되어 있다. 2단 첫 우표의 스티바코~(Styva~) 는 스티라코~ (Styra~ )의 오기이다. 모두 4종 스티라코~ 트리케라~ 쎈트로~ 토로~ 만이 제시되어 있는 형상이다. 이 리프에 제시되어야 할 우표들은 뿔을 구분할 수 있는 도안의 우표가 제시되어야함은 물론 발달 과정 차레로 우표가 제시되어야 한다. 이 케라톱시안의 우표는 무척많아서 충분히 알맞게 제시가 가능하다.  문제, 뿔룡의 프릴이 커진이유와 무게를 줄이기위해 진화된 것은 무엇일까요~? 꼭~ 알아보세요 

 

위 작품은 우취반 학생이 만든 리프로, 우취반을 지도한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의 허락을 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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