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恐龍) 작품 6. 페이지.

초, 중학생들을 위한 작품 따라하기(2)

공룡(恐龍) 작품 6. 페이지

 

 

 

공룡을 공부할 때 주의할 점은, 이름을 확실히 알아야하고, 구분을 확실히 애야한다는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많고 많은 공룡관련 책들(현 212종)은 거의가 다 외국의 것을 번역 각색한 것이고, 대상을 유아나 초,중등 학생 수준에 맞춘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름(학명)이 조금씩 다르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학자분들이 이름있는 출판사의 의뢰를 받아  감수를 했거나, 그분들이 펴낸 책에도 다른 경우가 있다. 예를 든다면, 검룡을 판룡으로, 곡룡을 갑룡으로 견두룡을 박치기룡으로, 마멘키사우루스를 마멘치사우루스로, 미크로케라톱스를 마이크로케라톱스로, 투오지앙고사우루스를, 토지안고사우루스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림도 다른경우가 있어 혼동을 주기도 한다. 가령 벨로키랍토르가 어느 책에서는 매끈한 모습이었는데 어떤 책에서는 깃털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이는 두가지 그림이 다 맞는것이지만 그 이유는 알아야한다.(뒤에 설명합니다) 때문에 책은 가능한 최신의 정보를 전해주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월 발행되는 Newton같은 과학잡지는 최신의 정보를 비교적 잘 전달하고 있어 정기구독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설명은 9 페이지로 계속 이어집니다 )

 2장4절의 리프는 2리프로 구성 되어 있는데 이는 우표의 량이 좀 많아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리프는 뿔의 진화를 또 한리프는 뿔의 특징을 설명하는 리프가 되었어야 하는데 현 학생이 만든 이 두리프는 그렇게 구성되어 있지 않다. 우선 이 리프는 설명문에서 부리의 발달과 특징을 설명하고 종마다 다른 화려한 프릴(목주름 뼈)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상단우표는 3장 모두가 프로토게라톱스일 이유가 없다. 2번째단 끝우표인 푸시타고사우~ 가 위 맨 앞에 나와야한다, 문제,  케라톱시안(뿔룡)과 안키로사우리아(갑룡)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    꼭 알아보세요~~

 

위 작품은 우취반 학생이 만든 리프로, 우취반을 지도한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의 허락을 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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