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작품 따라하기(초급)

공룡 대 분류 (리프 제 4 장)

공룡우표매니아 2009. 6. 27. 11:08

공룡 대 분류 (리프 제 4 장)

 

 

공룡을 공부할 때 메모를 잘 하라고 했던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배우며 기록한 메모가 작품(공룡)을 만들때 목차(프랜)을 설정, 차례를 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또 리프의 설명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요약된 메모가 중요하다는 것이고, 메모를 권장하는 이유이다. 작품화된 리프를 보면 맨위에 제목이 있고 그 아래 그 리프 전체를 설명하는 글이 있음은 아래그림에서 보는바와 같다. 이런 제목과 설명문이  책에서 배웠다고 그냥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책을 보며 중요한 것을 메모하지 않으면 리프를 만들때 마다 책을 들추고 그 많고 긴 글을 다시 읽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리고 그 긴 글에서 핵심적인 부분 요약을 하려면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지치기 쉽상이다. 줄거운 마음으로 만들어야 할 리프가 줄겁지 않고. 억지로 하는것 같은 지루한 기분이되어 포기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리프는 뿔룡만을 제시하고 있다. 이 리프에 제시된 우표를 자세히 보면 케라톱시안의 발달(진화) 과정을 알 수 있게 제시되어 있다. 공룡을 공부하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그 공룡의 진화 과정이다. 또 어느시대에 살았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꼭 기록을 해야한다. 나중에 시대별 분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리프에서 진화 과정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은,  뿔공룡의 우표가 세계적으로 많이 발행되어 100종 파켓에 다른 종의 우표보다 많이 들어 있었기에, 이런 제시가 가능했던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하면 리프를 만들 때는 충분한 우표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와 같다. 우표가 부족하면 다음장에서 볼 시조새와 익룡과 같이 한 리프에 두 가지가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마지막 하단의 스타라코~는 스티라코~의 오기) 이 리프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표는 진화순으로 제시되어 있지만 설명문에는 언급이 없어, 하다보니 우연히 그리 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점이다.

 

위 작품은 우취반 학생이 만든 리프로, 우취반을 지도한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의  허락을 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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