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포다(Cerapoda)
케라포다(Cerapoda)는 티레오포라(Thyreophora)와 함께 케나사우리아(Genasauria)의 가장 중요한 분기군위 하나이다. 케라포다 무리는 독특한 치아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위턱에는 전상악골과 상악골의 치아들이 넓은 치간(diastema)을 사이에 두고 서로 떨어져 있으며 뒤쪽에 위치한 협치는 위 아래가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위턱의 협치들은 바깥쪽 면에, 아래턱의 협치는 안쪽 면에 에나멜 층이 발달해 있어서 교합시 이들 부분이 서로 맞물리게 되어 저작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케라포다(Cerapoda)의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케라포다(Cerap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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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조각류(Ornithopoda)
마르기노케팔리아 -ㅣ-
(Marginocephalia) ㅣ
ㅣ-----------파키케팔로사우리아
ㅣ (Pachycephalosauria)
ㅣ
ㅣ
각룡류 --ㅣ------------------프시타코사우루스
(Ceratopsia) ㅣ (Psittacosaurus)
ㅣ
ㅣ
신각룡류(Neoceratopsia)
케라톱시아(Ceratopsia)의 푸시타고사우루스(Psittacosaurus) 파키케팔로사우루리아(Pachycephalosauria)
케라포다는 마르기노케팔리아(Marginocephalia)와 오르니토포다(조각류, Ornithopoda)의 두 분기군으로 나뉘며, 마르키노케팔리아는 다시 박치기 공룡 무리인 파키케팔로사우루리아(Pachycephalosauria)와 뿔 달린 공룡인 케라톱시아(Ceratopsia)로 나뉜다. 그러나 파키케팔로사우리아와 케라톱시아의 계통적인 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1986년 폴 세레노(Paul Sereno)가 이둘을 매우 가까운 관계라고 보고 마르기노케팔리아의 범주에 함께 묶은 이후 오늘날까지 그의 분류 체계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자료참조 : 화석 46억년의 비밀(시그마프레스(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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